등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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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7.4전국제조노동자대회' 참석한정애 의원은 4일(토) 오후에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7·4 전국제조노동자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노동자대회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의 제조노동자가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안 폐기와 통상임금 정상화 및 실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입법화 등을 요구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용득 최고위원 등이 함께 자리하였고, 노총에서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조상수 공동투쟁본부 위원장, 전규석 민주노총 금속노조 위원장, 김만재 한국노총 금속노련 위원장 등 참석하였습니다. 양대노총 공동투쟁본부는 "박근혜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의 첫 번째 대상은 공공과 금융부문 노동자"라며 "임금피크제 등 지침과 취업규칙 일방개정이 절대 실행되지 않도록 파업 등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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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4회 국회(임시회) 제03차 환경노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고용노동부 소관 법안상정, 현안보고, 2014회계연도 결산)7월 2일(목)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4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고용노동부 소관 현안보고, 2014회계연도 결산)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최저임금의 월급 병기 문제 ▲정부의 기존 일자리 유지에 대한 조치 미흡 ▲정부의 노동계에 대한 편향적 시각 등에 대해서 지적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근로기준법상 주 5일 근무할 경우 아르바이트 생이라 할지라도 주 1일의 유급 휴가를 주어야 하고 휴가를 주지 않으면 주휴수당을 지급하여야 함에도 이를 위반하는 사업주들이 다수 있음을 지적하며 최저임금의 시급, 월급 병기가 주휴수당을 지급받지 못하는 알바생들의 보호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서 한정애 의원은 정부가 고용률 70%라는 일자리 만들기에 연연하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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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4회 국회(임시회) 제02차 환경노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환경부 소관 법안상정, 현안보고, 2014회계연도 결산)7월 1일 오후 2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4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환경부 소관 법안상정, 현안보고, 2014회계연도 결산)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과 폐기물 단가 인상에 따른 무단 투하 발생 문제 대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지방공사 전환에 따른 매립 기술 등 관련 기술 미활용 문제 방지 ▲대기, 수질부분 등 민간의 범법적 자가측정의 방지를 위한 정부의 감시·관리 인력 확충 및 개선방안 마련 등에 대해 질의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 사안과 관련하여 “연장을 하면서 생활폐기물은 내년 1월 1일부터 톤당 1만원 인상, 건설폐기물은 이번 8월 1일부터 톤당 2만5천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지만 2016년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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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한정애 의원, '가양1동 주민자치위원회 감자캐기 봉사활동' 동참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전에 서남물재생센터 안에 있는 가양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건)의 주말농장을 찾아 가양1동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감자캐기 봉사를 하였습니다. 가양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말농장 부지에서 감자를 수확해 지역의 독거노인, 노인정, 저소득층 가정에 무상으로 전달하는 봉사를 펼쳐왔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에서는 앞으로 해당 부지를 자체창고를 활용할 계획이라 이번이 마지막 봉사활동이 되었습니다. 농장에 감자를 심은 지 이제 60일 정도가 지났습니다만 감자농사가 매우 잘 되어서 텃밭에 알이 굵은 감자가 가득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오전 내내 부지런지 감자를 수확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우리 가양어린이집의 귀여운 병아리 친구들이 농장을 찾아와 작은 고사리손으로 감자를 포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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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원내부대표] 제71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최저임금 관련[제4기 원내부대표] 제71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5년 6월 30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의원 재의요청이 아니라 재의요구라는 점을 강조 드린다. 요구에 응답할 필요가 있다. 경영계는 내년도 최저임금 협상에 제발 성실하게 임해주시길 바란다. 최저임금위원회가 경영계의 연속적인 회의 불참으로 기한 내 타결에는 실패했다. 270만 저소득노동자들의 처지를 외면하고 9년 연속해서 최저임금 동결, 최저임금 0% 인상안만을 제시해온 경영계가 최저임금의 시급․월급 병기안을 표결처리 하자고 하는 노동계와 공익위원들의 주장을 거부하면서 논의시한인 어제 29일 회의에도 불참했다. 노동계가 최저임금을 시급은 물론 월급으로도 명시하자고 하는 주장은 굉장히 타당하다. 이것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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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한정애 의원, '리더스클럽 2015 수료식' 참석한정애 의원은 30일(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에서 열린 ‘리더스기술클럽 2015’ 수료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리더스기술클럽은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진봉우 한국가스공사 본부장, 2004미스코리아 진 김소영, 언론관계자, 기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교육에 참여해 시작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이번 과정은 ‘가스용접 및 CNC 절단 기술, 건축 목공 기술, 조리, 영상물제작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진정 우리 사회가 서유럽과 같은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의 사회를 거듭나야만 가능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폴리텍대학의 리더스기술클럽은 사회 리더들에게 기술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아주 뜻깊은 교육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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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2년 연속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한정애 국회의원은 29일(월)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19대 국회 제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이하 헌정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입니다.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지자연맹은 지난해 5월 30일부터 지난 5월 29일까지 약 1년 동안의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법률안 투표율 ▲제3차년도 국정감사 성적 ▲처리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상임위원회 전체회의 출석률 ▲국회 본회의 복합재석률 ▲상임위 소위출석률 등 13개 항목 평가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한정애 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업장들의 산업재해 은폐 및 위험의 외주화, 비정규직·감정노동자들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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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 출연한정애 의원은 6월 29일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에 출연하여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 논란’ 등에 대해 토론을 하였습니다. 고성국 박사가 진행을 맡았고, 상대토론자로는 이상휘 위덕대 부총장이 자리하였습니다. 토론은 ▶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 논란 박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유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두고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무언의 압박으로 봐야하나? 오늘 오후 새누리당이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었지만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했는데 먼저 최고위 이후 반응 들어보자. 친박계의 파상적인 사퇴공세 속 유 원내대표 어떤 결단 내릴지?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에 따르면 원내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주장에 대해선 반대 의견이 더 높게 나왔는데 두 분 입장은? 당 내분 사태에 김무성 대표도 고민이 클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