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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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화학물질안전관리에 있어 동물대체시험의 필요성 토론회 참석(11월 24일)한정애의원은 24일(목) 송옥주, 권미혁 의원과 공동주최하고,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이 주관하는 '화학물질안전관리에 있어 동물대체시험의 필요성'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탈리도마이드 사건'처럼 동물실험 결과는 문제가 없었지만,사람에게 문제가 된 경우가 여러 차례 있었고, 피부독성실험의 경우 동물실험의 예측력이 50%도 안 된다는 통계결과가 발표된 바도 있습니다."라며 "동물의 희생을 줄이면서도 피해가 우려되는 독성 가능성을 더 저확히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시험법을 도입해야 합니다."라고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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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동물보호문화축제에 함께했어요(10월 30일)한정애의원은 지난 30일(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열린 "2016 동물보호문화축제"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애견협회와 동물보호단체에서도 함께해주시고, 반려동물 훈련이나 행정교정 등에 대한 세미나 등도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또한 수제 간식이나 영양가 있는 사료 판매 등도 함께 진행되어 좋은 정보도 얻고, 재미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초보 견주님을 포함해 많은 견주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많이 제공해주는 아주 유익한 축제였다고 합니다. ^^ 밝은 표정으로 적극적으로 축제를 홍보하는 한정애의원입니다 ^^여러분~ 팜플렛 꼭 보고가셔요~ 부스 안에서 귀여운 치즈냥이를 품어보기도 했습니다. 이 녀석이 말로만 듣던 개냥이?! ^^집에 있는 해피가 질투할테니 오늘 고양이를 품에 안은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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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물보호법 개정.. 반려동물 생산·판매방식 개선, 갈길이 머네요아이들이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모습은 참으로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그러한 모습과는 별개로 우리 사회는 여전히 기승전'개고기식용 찬반'이다. 동물보호 관련 이야기를 시작하면, 아니 동물보호법과 관련한 논의를 시작하면 어디서 시작을 하든 그 끝은 개 식용 논쟁에 이른다. 왜 개만 먹지 말란 말이냐? 그러면 소, 돼지, 닭도 다 먹지 말아야 할 것 아니냐라고. 하지만 개 식용을 반대하는 이들은 우리 삶 속에 너무 깊숙이 들어와 가족의 일원이 된 만큼 이제는 개를 예전 먹을 것 없던 시절처럼 취급해선 안된다. 그들은 우리의 기쁨과 슬픔을 같이하는 반려동물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동물반려인 1000만 시대 우리의 동물보호제도는 어디쯤 와있을까. 반려동물 등은 여전히 '보호'라는 울타리 밖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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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젠 동물실험에서 벗어나야 할 때"국제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고통없는과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고통없는과학' 캠페인은 HSI의 동물실험 반대 활동의 일환으로, 잔인한 동물실험 대신 인간과 환경보호를 위해 비동물시험 개발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다. 올해 정부가 발표한 실험동물 사용현황에 따르면 2015년 국내에서는 250만 7157마리가 동물실험에 이용됐다. 지난 4년간 약 37%가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매년 동물실험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2016년 '화학물질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이어 2017년 3000마리 규모의 영장류 시험센터가 가동 예정으로 실험동물 수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HSI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비동물시험법의 즉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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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 고민합니다""반려인구 천만명 시대에 걸맞는 인력과 예산 확보가 필요합니다." 지난 7일 의원회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국회 동물복지포럼을 이끌고 있는 박홍근, 한정애 의원이 이구동성으로 외친 말이다. 지난해 7월 동물복지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회의원 43명이 모여 발족한 국회동물복지포럼이 활동 2년차에 접어 들었다. 박의원과 한의원 모두 직접적인 해당사항이 없는 상임위에서 일하고 있지만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은 누구보다 뜨겁다. 무엇보다 가족의 의미를 갖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이를 뒷받침할 인력과 예산 확보에 관심을 갖고 있다. 동물복지의 필요성과 그 취지에 공감하는 국회의원 50여명의 모임은 여야를 망라한다. "동물복지포럼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 활동을 시작한 의원 여럿이 (지난 총선 결과에 따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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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한정애, 환경부 국제적멸종위기종 보호에 ‘무관심’【에코저널=서울】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분석결과, 환경부는 국제적멸종위기종 보호에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3년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에 가입했다.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국제적멸종위기종에 대한 거래 등을 규제하기 위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적멸종위기종 1급의 경우는 종에 관계없이, 2급의 경우는 조류(앵무새류 제외)와 포유류에 한해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또한 상업적인 거래가 가능한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라 하더라도 국내 거래 시에는 ▲양도·양수 신고 ▲인공증식증명서 또는 수입허가 증명서 ▲(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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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동물보호법 개정 관련 대토론회 참석한정애의원은 31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물보호법 개정을 지지하는 시민, 네티즌 대토론회'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발의된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의견 발표 후 공동 논평 및 결의문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에 참여하신 동물보호단체 분들과 사진도 함께 찍었습니다. ^^ 이날 행사에는 표창원·김상희·김한정 더민주 의원, 이정미 정의당 의원을 포함해 많은 시민분들도 함께해주셨습니다~ ^^ 그동안 함께해주신 동물보호단체의 대표들과 토론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습니다.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여야 정당과 정파를 초월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가 위해 애쓰는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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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국회의원들, 동물보호법 개정안 속속 발의20대 국회가 동물의 복지를 생각한 동물보호법 개정 법률안을 속속 발의하고 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안행위)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동물에 대한 인간의 책임과 보호의무를 강화하고 학대받는 동물을 즉시 구조할 수 있도록 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지난 25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현행 법명인 '동물보호법'을 '동물복지법'으로 바꾸는 내용과 학대받는 동물에 대해 누구든 긴급 격리조치를 할 수 있고, 보호·격리된 동물은 지자체 및 경찰 등을 통해 동물보호센터로 인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법원이 학대 가해자의 동물소유권을 박탈할 수 있고, 신고에 의해 동물학대 방지 및 동물 복지에 현저한 증진을 가져온 경우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동물복지법은 인간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