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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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25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2월 28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오늘은 베트남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되지만 우리 대한민국 서울 용산에도 좋은 일이 있다. 기억하시겠지만 마사회가 장외발매소를 용산에 설치를 했었다. 지난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이다. 지역주민의 의사를 완전히 무시하고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의 갈등으로 번져서 사실 굉장히 지역주민들의 불만과 불안이 컸었다. 그 후 장외발매소가 오늘 ‘장학관’으로 다시 태어난다. 오랜 기간 혼란과 갈등을 겪었던 것이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을지로위원회가 노력을 해주고, 을지로위원회의 적극적인 중재와 해당 부처 간의 협의를 통해서 장외발매소를 장학관으로 운영하기로 극적으로 타협을 이뤄낸 것이다. 이것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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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與 "황교안, '망언 3인' 징계·국회 정상화부터 나서야"【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신임 당 대표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 망언으로 논란이 된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 등 '망언 3인방'에 대한 징계와 국회 정상화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국당 신임 지도부에 축하 인사를 전한 뒤 "가장 먼저 할 일은 5·18 망언 3인방에 대한 단호한 징계"라며 "3명의 망언 의원에 대한 출당 조치로 헌법과 민주주의 가치를 준수하는 민주정당임을 스스로 입증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징계를 유예한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어떤 조치를 취하느냐는 한국당 새 지도부의 정체성을 보여줄 바로미터"라며 "이 문제를 어물쩍 넘기려 한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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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입니다!2019년 3월 1일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나라의 위기 때마다 함께 뭉쳤던 우리 민족과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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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보고] 한정애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화곡6동)■ [화곡6동]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10:30) 마침내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화곡6동 의정보고회장에 도착한 한정애의원은 여느 때처럼 다정하게 주민 여러분들을 반기며 인사드렸습니다. 카메라가 포착하기 힘들만큼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는 한정애의원 ^^;; 단체로 도착하신 주민분들과도 다정하게~ ^^마지막 의정보고회날이라 그런지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답니다~ 뛰지 말고 천천히 올라오세요~~ 친절한 모션 설명은 덤입니다 ㅎㅎ 그 결과 의정보고회장은?!이렇게 많은 분들이 꽈악 채워주셨답니다~ (감동♡) 본격적으로 한정애의 의정보고회 시작합니다! PPT도 직접 넘기고, 중요한 부분은 레이저로 지목하면서 의정보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세계 속의 대한민국과 산업정책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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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영상] '한유총 집회' 색깔론 공세에 격분한 한정애, "한유총과 합세한 야당 의원들...즐거우셨냐?"▽ 영상 바로보기 ▽ 영상 포함 원문 기사보기[팩트TV] [영상] '한유총 집회' 색깔론 공세에 격분한 한정애, "한유총과 합세한 야당 의원들...즐거우셨냐?" ▽ 관련 기사 보기[오마이뉴스] "한유총 집회 간 홍문종·정태옥·이언주·조원진, 즐거우셨나?"[시사포커스] [포토] 한정애, "어제 한유총 집회 참석한 의원들... 즐거우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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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32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2월 19일(화)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탄력적 근로시간제와 관련한 노동시간 제도개선 논의가 당초 예정된 일정인 어제보다 하루 더 연장되어서 오늘까지 논의를 하기로 했다. 한국형 사회적대화기구로 새롭게 출범한 경사노위가 노사 주도의 사회적 대화와 타협을 위해서 겪고 있는 의미 있는 진통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다. 또 노사 당사자가 그만큼 회의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다는 것으로 저희 또한 이해하고 있다. 노사 등 사회적 대화의 각 주체는 역지사지하는 자세로 진지하고 책임 있게 합의를 도출해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한다. 1월 국회를 열자고 주장해서 열었던 자유한국당이 스스로 1월 국회를 발로 걷어차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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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23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2월 14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어제 저희가 ‘5.18 망언, 어떻게 처벌할 것인가?’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아시겠지만 어제 나온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여러분 65%는 망언 제조기라고 할 수 있는 3인에 대해서는 제명을 해야 된다고 하는 국민의 뜻을 보여 주신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당 윤리위원회가 어저께 아무런 결정을 하지 못하고 오늘로 그 결정을 미루었다. 국민은 한국당 윤리위원회가 오늘 어떻게 결정하는지를 똑똑히 두 눈 뜨고 지켜보실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자유한국당의 속 좁고 부끄러운 안보 장사 관련해서 한 말씀 드리겠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면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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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31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2월 12일(화)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대한민국 제1야당 자유한국당의 본 모습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자유와 한국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데, 그냥 아무 말이나 막 해도 되는 자유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그래서 망언을 일삼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어제 김무성 의원, 서청원 의원, 원로라고 할 수 있는 두 원로께서 입장문을 내셨다. 5.18에 대한 당내의 망언에 대해서 ‘자제를 촉구하고, 광주 시민들께, 또 국민들께 사과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저는 이 모습을 보면서, 물론 그렇게 입장문을 내 주신 것은 감사하지만 이것이 왜 일찍 조치되지 못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났다. 지금 자유한국당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광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