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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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민주-더시민 "더불어원팀"…경제·노동 공동 공약 발표(종합)[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은 6일 '더불어원팀'을 강조하기 위한 21대 총선 경제와 노동 분야 공동 공약 릴레이 발표를 이어갔다. 이날 세계은행 출신 최지은 부산 북구 강서구을 민주당 후보와 시대전환 전 대표 조정훈 더시민 비례 후보가 경제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오후에는 한정애 서울 강서병 민주당 후보와 이수진 더시민 비례 후보가 '노동존중 5.1 플랜'을 담은 노동 공약을 제시했다. 우선 최 후보와 조 후보는 부산 연제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기구 경제전문가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책공조 강화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기업들을 위한 신속하고 촘촘한 금융지원 강화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규제 혁신 선도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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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 더불어민주당·시민당 여성 후보들 "황교안, n번방 공범 의심…사퇴하라"권인숙 더불어시민당 후보는 "(황 대표는) 입에 담기조차 힘든 성착취를 당해 평생 트라우마와 고통속에 살아갈 피해자를 고려하지 않은 채 단순 호기심으로 치부하고 심지어 변호까지 했다"며 "n번방에 가입한 26만명의 법정 변호인이자 악마들의 대변인이며, 피해자의 영혼 갉아먹는 성범죄에 황 대표도 공범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라고 비판했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황 대표가 n번방 사건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공감 능력이 없다고 비난했다. 김 의원은 "호기심에 n번방에 들어온 사람에 대해서는 판단이 다를 수 있다는 말은 굉장히 여러가지를 함축하고 있다"며 "먼저 황대표는 이 사건과 관련해 관심이 없고 이해도 하지 않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대안조차 제대로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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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국회의원, 당 총선정책공약비전발표 참석(19일), 여성예비후보 전진대회 참석(19일)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비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더불어민주당의 당 총선정책공약비전발표(18일)와 여성예비후보 전진대회(19일)에 참석하였습니다. ※ 사진파일의 용량이 커 첨부파일에서는 일부 사진을 제외하였습니다. 사진이 필요하신 분은 의원실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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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메틸알코올 노출로 실명위기 파견노동자 2명 산재 승인최근 삼성전자에 휴대폰 부품을 납품하는 3차 협력업체에서 일하다 독성물질인 메틸알코올에 급성 중독돼 실명 위기에 놓인 20대 파견 노동자 2명이 산업재해 승인을 받았다. 16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재해조사서를 보면, 부천 소재 휴대폰 부품 생산업체에 불법파견돼 지난해 9월부터 일해온 ㄱ씨(29)는 제품 검사 시 에어건으로 잔류물과 메틸알코올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메틸알코올에 노출됐다. 사업장에 대한 작업환경 측정 결과 메탄올이 노출기준치보다 최대 11배 높게 검출됐다. 공단은 “ㄱ씨의 신청 병명은 급성 중독 시 발생할 수 있는 시신경염, 대사성 뇌증 등임을 고려할 때 이들 질병은 업무상 질병으로 요양급여 승인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같은 업체에 불법파견돼 지난해 9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