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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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주 52시간 시대] 7월 1일부터 근로시간 단축, ‘저녁 있는 삶’ 가능할까[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주당 최대 노동시간이 52시간으로 단축된다. 2004년 주5일 근무제 도입 이후 가장 큰 변화다. 기업의 충격을 우려해 단속과 처벌을 6개월 유예했지만 노동시간 단축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문제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가이드라인이 여전히 없다는 점이다. 당장 ‘어디까지를 노동시간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해석이 엇갈린다. 노동시간 단축으로 예상되는 각 업종별 영향과 실전 대응 매뉴얼을 제시한다. 법무법인 태평양의 전문 변호사들이 주 52시간 근무제를 둘러싼 궁금증에 답했다. 주요 선진국들의 노동시장 구조의 특징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문화가 깊게 뿌리내렸다는 사실이다. 노동시간이 짧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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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한정애 의원 “워라밸 이루려면 근로시간 단축은 필수”“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려면 근로시간 단축은 필수이며, 제2의 근로혁명을 통해 저출산 극복, 추가 고용창출 등의 효과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한정애(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주52시간 근무제와 최저임금인상이 우리 사회의 오래된 문제들을 해결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2012년 19대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발을 들이기 전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노조위원장과 한노총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지낸 노동전문가다. 한 의원은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법’이 애초 어려울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여야 합의로 통과된 것에 대해서 자신과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 등 여야 여성의원 세 명이 함께 주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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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아픈 노동자 10명 중 7명이 근골격계 질환[한국일보]한정애의원과 김용익 의원은 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노동생산성 국회토론회를 공동개최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4월 3일 한국일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한국일보]이윤주 기자=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업무상 질병 중 근골격계 질환이 10명 중 7명 꼴로 생산성 하락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도 심각성이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정애 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주최한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노동생산성' 토론회에서 원종욱 연세대 의대 교수는 "지난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업무상 질병 판정을 받은 근골격계 질환자는 5,445명으로 전체 업무질병자(7,630명)의 71.4%에 이른다"고 밝혔다. 근골격계 질환은 손목터널 증후군,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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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노동생산성 현황과 과제한정애의원과 김용익의원은 3일(목)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관리와 노동생산성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토론회장에는 한정애의원,김용익의원을 비롯하여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원내대표, 장병완 정책위의장, 신계륜의원, 이미경의원, 문정림의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노사정과 보건의료계가 함께 노동자의 주요 건강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로 인해 현장의 노동자들이 건강하고 오래 일하는 문제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근골격계 질환의 사회경제적 질병부담을 보건의료 전문가, 노사정이 함께 논의하는 첫 번째 자리가 될 것이다”며 “국내 현황을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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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업무상 질병노동자 10명 중 7명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통' 한정애,김용익의원 국회토론회 공동개최('14/04/01)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환경노동위원회)과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보건복지위원회)은 4월3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관리와 노동생산성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공동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근골격계 질환이 노동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및 사회경제적 영향까지 고려하여 보건의료계 전문가와 노사정이 함께 거시적관점에서 근골격계 질환 관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30개국에서 진행된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노동생산성' 연구 보고서가 국내 연구결과 최초로 발표될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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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토론회 '노동 건강복지시대 노동자의 근골격계질환관리와 노동생산성 현황과 과제' 개최('14/04/0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과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오는 4월3일(목)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노동생산성 현황과 과제’에 관한 국회 토론회를 공동주최합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전화) 한정애 의원실 02-784-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