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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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애 "5.18 망언 한국당, 친일까지 물타기하려나"[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자유한국당이 5.18광주항쟁과 관련해 보이는 태도들에 대해 “(역사를 바꾸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 잘 짜여진 각본이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제1야당인 한국당의 본모습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아무말이나 막 해도 되는 자유인지, 그래서 망언을 일삼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어제(11일) 김무성·서청원 두 원로 의원이 5.18 당내 망언에 대해 자제하고 광주시민과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입장을 냈다”며 “저는 이 모습을 보면서 입장문을 내신 건 감사하지만 이게 일찍 조치 되지 못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5.18 진상규명조사 특별법에 북한군 개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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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 출연한정애 의원은 7월 13일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에 출연하여 ‘김무성 취임 1주년, 박대통령, 광복 70주년 특사 추진’ 등에 대해 토론을 하였습니다. 고성국 박사가 진행을 맡았고, 토론자는 이상휘 위덕대 부총장이 자리하였습니다. 토론은 ▶ 김무성 대표 취임 1주년 김무성 대표 내일로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했는데 어떻게 보셨는지? 김무성 대표 1년 평가 관련해 일각에서는 '선거는 이기고 박 대통령에는 졌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어느 정도 동의하시나? 여야 동시 오픈프라이머리를 제안했는데 먼저 들어보자. 공천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는 의도라는 해석도 나오는데 실현 가능성은? 유 전 원내대표의 사퇴로 일단락되면서 새로운 원내지도부가 사실상 결정이 됐고 14일 출범 앞두고 있는데 향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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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2015년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 참석한정애 의원은 26일 오후 한국교총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5년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위원장 김동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한국노총 대의원대회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당대표,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등 여야 의원들과 김대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한국노총 인사들로는 박인상 전 위원장, 이용득 전 위원장, 장석춘 전 위원장, 문진국 전 위원장 등이 자리하였습니다. 김동만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5년 한국노총은 당당한 협상, 대담한 투쟁, 과감한 조직화로 1,800만 노동자의 희망으로 우뚝 서겠다”라고 하며 “사회와 호흡하며 연대하는 따뜻한 노동으로 우리 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겠다” 말하였습니다.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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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새누리당 윤상현 전 원내수석부대표 NLL 발언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 23차, 24차 최고위원회 결과 어젯밤과 오늘 열린 최고회의 주요 결과를 말씀드리겠다. 어젯밤 23차 최고위원회에서는 강원도지사 최문순 후보를 단수후보자로 확정하였다. 오늘 24차 최고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후보, 인천광역시장 송영길 후보를 단수후보자로 확정하였다. 또한 23차 최고위원회에서는 지방선거 관련 후보자 추천 확정이 있었다. 충청북도 기초단체장(증평군수, 홍성렬)(1명), 광역의원(3명), 기초의원(68명), 충청남도 광역의원(1명), 기초의원비례대표(5명), 전라남도 기초단체장(곡성군수 유근기)(1명), 광역의원(7명), 경상북도(구미시장 구민회, 영덕군수 류학래) 기초단체장(2명), 기초의원(6명), 기초의원비례대표(6명), 제주도 광역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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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열·김무성의 외압은 '이명박근혜'의 정권교대 욕망 때문", "숙박왕 김재철은 요식업·숙박업 경영이나 해야"12일 국회 환경노동위에서 “MBC 장기파업 관련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과 김재철 사장을 비롯한 대다수의 증인이 불참한 가운데에서도 청문회는 MBC 장기파업의 정당성과 MBC 김재철 사장의 퇴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후보의 외압 여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특히 한정애 의원은 김재철 사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배임 행위에 중심인물로 떠오른 무용가 J씨의 남편 우치노 시게루 변호사를 지난 11월 7일 직접 동경을 방문해 인터뷰한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 의원은 동영상을 통해 유메센케 호텔에서의 두 사람의 동숙 관계를 확인하게 해주는 J씨의 휴대폰(우치노 시게루씨 명의) 발신 내역, 종업원의 진술 녹취록 및 인증 사진 등을 제공하였으며, 지난 7월 30일 김재철 사장과 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