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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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 안내한정애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올해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이 2017년 공모를 시작합니다 ^^관련 파일과 이미지를 업로드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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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국회, 파리기후협정 3일 비준안 처리국회가 3일 본회의를 열고 파리기후협정 비준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파리기후협정은 전 세계가 선진국·개발도상국 구분없이 2021년부터 의무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는 게 골자다. 국회기후변화포럼 홍일표 공동대표(새누리당 의원)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30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점검 대토론회'에서 이같은 비준 처리 계획을 밝혔다. 이 토론회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홍일표·한정애(더불어민주당)·이정미(정의당) 의원이 주관했다. 파리기후협정은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합의됐다. 당사국별로 순차적으로 비준 절차를 밟아 197개 중에서 한국을 제외한 86개국이 비준을 한 상태다. 국회가 3일 본회의에서 파리기후협정을 비준하기로 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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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국회기후변화포럼, 영국기후변화특사와 간담회 실시[에너지경제신문 안희민 기자] 국회 기후변화포럼은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데이비드 킹(David king) 영국 기후변화특사 일행을 맞아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포럼 측에서는 홍일표 · 한정애 공동대표의원, 이정미 연구책임의원, 임종성 의원이 참석했고, 영국 기후변화특사 일행으로는 데이비드 킹 특사, 주한영국대사관의 수 키노시타 부대사와 멜라니 발로우 경제 참사관 등이 자리했다. 간담회에서 데이비드 킹 특사는 “영국은 2025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완전 폐쇄하고, 이를 가스발전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으로 대체할 것”이라며 “발전원별 세제 조정을 통해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발전 모델을 마련할 수 있고, 이 같은 방안에 대해서 한국과 노하우를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정애 의원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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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주한영국 부대사와의 기후변화 현안 논의한정애의원은 17일(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수 키노시타 주한 영국 부대사를 맞아 기후변화 관련 현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수 키노시타 주한영국 부대사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면담에서 양측은 기후변화 관련 양국 정부의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이날 한 의원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은 필수적이다. 파리협정의 국회 비준을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 차원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한 조찬간담회, 포럼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내 일정한 성과를 낼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회 내 추진 사항을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수 키노시타 부대사는 "영국을 비롯한 EU차원에서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에 많은 부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양국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당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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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국회기후변화포럼 개원총회 및 오찬간담회한정애의원은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30일 개최한 '국회기후변화포럼 개원총회 및 오찬간담회'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번 국회기후변화포럼 개원총회에서는 20대 국회 기후변화 인식도 조사를 발표하고, 간담회를 하는 등의 국회 개원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총회에서 홍일표 의원(새누리당)과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대표의원으로 이정미 의원(정의당)을 연구책임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하였습니다. 포럼 공동 대표의원을 맡게 된 한정애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방안을 마련해 국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고 기후변화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데 포럼 관계자와 지혜를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날 국회기후변화포럼 개원총회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 홍일표, 한정애,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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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의원,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본회 통과[아시아뉴스통신]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0일 제320회 국회 정기회 본회의에서 원안 그대로 통과했습니다. 통과된 개정안은 이번 정기국회의 환경노동위원회 제1호 통과 법안으로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12월 11일 아시아뉴스통신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아시아뉴스통신] 김종식 기자 = 현행법에 따르면 공공기관에서 사무에 필요한 용품을 구입하는 경우 녹색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해야 하지만 일부 공공기관에서 별다른 사유 없이 녹색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 녹색제품의 이용이 저조한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중략] 이번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서 앞으로 녹색제품의 이용확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