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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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국회기후변화포럼 22일 개최 "미세먼지·온실가스 대응"환경오염 주범인 미세먼지와 온실가스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오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대응! 석탄화력발전 진단'이라는 주제로 제34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전했다. 지난해 정부는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석탄화력발전 10기 폐지 △기존 석탄화력발전 43기의 환경설비 교체 △건설 중인 석탄화력발전 20기에 친환경설비 투자 등 오는 2030년까지 11조6000억원을 투자해 지난 2015년 대비 오염물질 총량을 50%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국회기후변화포럼은 미세먼지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정부의 석탄화력발전 정책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석탄화력발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비용을 분석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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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기후변화포럼 정기총회 및 녹색기후상 시상한정애의원은 23일(목) 국회기후변화포럼 정기총회 및 녹색기후상 시상식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열린 시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 공로를 격려하고 모범 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한 녹색기후상 시상으로, 그간 여러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것입니다. 한정애의원도 시민 부문 우수상 시상자로 나서 (재)안산환경재단과 조윤석 십년후연구소 소장께 상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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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박근혜 정부 환경·에너지 정책 2년 연속 낙제박근혜 정부의 환경·에너지 정책이 2년 연속 낙제점을 받았다. 지난해는 전년보다 점수가 떨어졌다. 시민사회단체 환경운동연합의 전문 연구기관 (사)시민환경연구소은 2016년도 박근혜 정부 환경・에너지 정책에 대해 100인 위원회 전문가들에게 물은 결과, 5점 만점에 1.48점으로 평가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민환경연구소는 2015년도에 조사를 했는데, 당시는 2.2점이 나왔었다. 시민환경연구소는 “박근혜 정부의 환경·에너지정책 전반에 대한 우려가 더욱 깊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민환경연구소의 설문 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평균 2점 이상을 받은 정책은 단 한 가지도 없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전 안전 관리 정책’은 1.42점, ‘기후·대기정책’은 1.49점에 그쳐 가장 개선이 필요한 분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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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기후변화포럼 녹색기후상 심사 및 신년 이사회한정애의원은 8일(수) 기후변화포럼에서 열린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심사 및 신년 이사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포럼에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상으로,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와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나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기후변화 종합 시상식입니다. 의미있는 상의 심사를 맡게 되어 영광입니다 ^^ 이날 한정애의원은 진지하게 심사를 마치고 신년 이사회에도 함께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새해부터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사님들 바쁜 시간을 내서 참석해주시고 녹색기후상 심사로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주셨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올해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가정에도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인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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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 안내한정애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올해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이 2017년 공모를 시작합니다 ^^관련 파일과 이미지를 업로드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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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국회기후변화포럼, 녹색기후상 공모【에코저널=서울】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19일부터 2017년 1월 20일까지 ‘201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공모한다. 2010년에 제정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시상으로, 그동안 부안시민발전소, 이대철 살둔에너지하우스 대표, 창원시, 용태영 KBS 기자, 거창군, (사)푸른아시아, 안영인 SBS 기자가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정책 발전과 국제협상에서 외교적 위상제고에 기여한 관련부서 또는 공직자 ▲온실가스 배출저감과 녹색기후산업 발전에 노력한 기업 또는 부서 △ 저탄소 도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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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2차 당사국 총회(COP22)’ 참여국회기후변화포럼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회의원방문단(김영주 단장·홍일표·한정애·이정미)은 지난 12일∼15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 회의 중 의원회의’와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2차 당사국 총회(COP22)’에 참여했다. 이번 COP22 기간(‘16.11.7~18)에는 파리협정을 이행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모로코 의회와 국제의원연맹(IPU)이 국제의원회의를 주최했는데 지난 13일 열린 의원회의에는 약 50여 개국 의회 대표단 및 전문가 그리고 UNFCCC 및 UNEP 등 국제기구가 참가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 파리협정 발효 이후, 원활한 이행을 위한 국회와 정부, 그리고 비정부간의 협력이 강조되었으며 저탄소 에너지 보급, 에너지 효율성 제고 및 법제 마련은 물론 기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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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국회, 파리기후협정 3일 비준안 처리국회가 3일 본회의를 열고 파리기후협정 비준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파리기후협정은 전 세계가 선진국·개발도상국 구분없이 2021년부터 의무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는 게 골자다. 국회기후변화포럼 홍일표 공동대표(새누리당 의원)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30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점검 대토론회'에서 이같은 비준 처리 계획을 밝혔다. 이 토론회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홍일표·한정애(더불어민주당)·이정미(정의당) 의원이 주관했다. 파리기후협정은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합의됐다. 당사국별로 순차적으로 비준 절차를 밟아 197개 중에서 한국을 제외한 86개국이 비준을 한 상태다. 국회가 3일 본회의에서 파리기후협정을 비준하기로 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