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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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교육지방자치제도 개선에 관한 공청회한정애 의원은 7일(화) 오전 10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정개특위 교육지방자치제도 개선에 관한 공청회’ 에 참석했습니다. 김병찬 경희대 교수, 김용일 한국해양대 교수,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육동일 충남대 교수, 이기우 인하대 교수, 홍성걸 국민대 교수가 진술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진술인들 중 육동일 교수, 이기우 교수는 "교육감 임명제 도입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상적이기는 않으나 현행 직선제보다 덜 나쁜 러닝메이트제를 도입해야한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육동일, 이기우 교수에게 “교육감 선거가 정치적 논란을 일으킨 경우가 거의 없고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부터 논란이 됐다”며 “선거 때의 현상을 갖고 교육자치 전체를 뒤집는 게 좋은 일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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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주역 릴레이 인터뷰>민주당 한정애 의원[일요시사]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국회 입성한지도 어느새 1년 7개월 가량이 지났습니다.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역임한 노동운동가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그동안 수많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1월 6일 일요시사에 게재된 한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합니다. [일요시사] 김명일 기자= 노동운동가 출신인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국회 입성 후 많은 성과를 냈다. 연이은 유해물질 유출 사고로 국민들이 불안에 떠는 상황에서 유해물질 사고 시 해당기업의 매출액 5%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유해화학물질관리법’도 한 의원의 작품이다. 한 의원은 또 노사문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에 힘썼으며, 여성의원답게 다태아 산모에게 주어진 출산전후 휴가를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연장하고 그 중 유급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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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새법률산책 인터뷰 촬영한정애 의원은 31일 (화) 오전 10시경 의원실에서 국회 방송 새법률산책 '입법전망대'와의 인터뷰 촬영에 임했습니다. 인터뷰의 주 내용으로는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육아휴직 대상 자녀연령 기준을 만 6세에서 8세로 확대하는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과 다태아 산모의 출산휴가를 90일에서 120일로 연장하는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개정안의 발의 배경 및 법안 설명’에 등에 대해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법안 개정으로 인해 자녀 양육으로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노동자들의 경력단절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시간노동 등 사회적 기반과 여건들도 개선해 나가면서 일‧가정 양립이 가능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날 촬영 영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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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노위소속 의원, 한국철도공사 최연혜 사장과 면담한정애의원과 신계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간사 및 환노위 소속 의원들이 30일(월) 오전10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 6층 VIP실을 방문하여, 철도노조파업 및 수서발KTX 민영화 등과 관련해 한국철도공사 최연혜사장을 면담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발언을 통해 파면, 해임과 같은 중징계는 현재 철도공사 노사간의 갈등을 더욱 부채질하여 상황을 악화 시킨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영진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하고 징계의 범위 최소화에 힘써 달라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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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1회 국회(임시회) 제4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위원-서승환(국토교통부)장관 답변[2013-12-27]제321회 국회(임시회) 제4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위원 질의 -서승환장관(국토교통부)/방하남(고용노동부) 장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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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1회 국회(임시회)제3차 정치개혁특별위원회[2013-12-27] 제321회 국회(임시회) 제3차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한정애위원(민주당)질의- 김용호 정치외교학과 교수(인하대)답변/ 김태일 정치외교학과(영남대)답변/박명호 정치행정학부 교수(동국대)답변/오관영 상임이사(좋은예산센터)답변/정연주 교수(성신여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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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News 인물포커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 한정애[2013-12-24] 국회 정치개혁특위 본격 가동되면서 교육감선거 개선과 정당공천폐지 문제에 대한 찬반논란이 치열한 가운데, 국회 정치개혁특위 한정애위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NN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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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지 없는 국토부장관 "수서발 KTX면허 즉시 발급"...노사정 중재 찬물한정애의원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27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사.정 대타협을 위한 중재 회의에 나와 철도노조가 파업 중간 조건으로 내건 ‘수서발 KTX 자회사에 대한 철도 면허 잠정 중단’에 대해 거부의 뜻과 “면허는 바로 발급 할 것” 이라는 자세를 고수하는 것에 대해, “사회적 대화를 위해 한 달 정도 유보해서 신뢰 쌓는 기간이 그렇게 국익을 저해하는 것이냐”며 “종교계와 노동계가 다 나서서 사회적 대화를 하자는데 왜 이렇게 막 밀고 나가야 하는 것인가” 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2월 27일 경향신문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경향신문] 유정인 기자 =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철도노조가 파업중단 조건으로 내선 ‘수서발 KTX 자횡사에 대한 철도 면허 잠정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