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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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뉴스] 더민주 여성 의원들 국정 교과서 폐기 주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두 번 울려”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일동(권미혁, 김상희, 김영주, 김현미, 남인순, 문미옥, 박경미, 박영선, 백혜련, 손혜원, 송옥주, 유승희, 유은혜, 이언주, 이재정, 인재근, 전현희, 전혜숙, 정춘숙, 제윤경, 진선미, 한정애)이 30일 여의도 국회 정론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통해서 국정 교과서 폐기를 주장했다. 이들 더빈주 여성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일본군‘위안부’피해 할머니 두 번 울리는 국정 역사교과서 당장 폐기하라!”고 밝혔다. 아래는 더민주 여성 의원들이 밝힌 기자회견문 전문 내용 이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이 공개되었다. 걱정했던 대로 국정 역사교과서는 박정희의 치적을 강조하는 ‘박근혜 효도교과서’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와 항일독립운동사를 축소한 ‘친일 독재 미화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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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기자수첩] 여성 은행장이 나와야 하는 이유[이지경제] 곽호성 기자 = 현재 한국 시중은행 중 은행장이 여성인 곳은 IBK기업은행(기업은행) 단 한 곳 뿐이다. 그나마 다음달에 권선주 기업은행 행장은 임기가 끝난다. 만일 권 행장이 재임을 하지 않는다면 국내 시중은행에는 여성 은행장이 단 한 명도 없게 된다. 은행권에는 여성 은행장만 귀한 게 아니라 여성 임원도 드물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12일 금융감독원에게서 받은 ‘주요 시중은행 남녀 임직원 성비 및 승진 현황’을 보면 임원급(본부장)이상 고위직에 여성이 한 명도 없는 은행이 40%나 됐다. 은행권에 여성 은행장이나 임원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은행을 활용하는 여성 소비자는 매우 많다. 직장에서 여성의 고위직 진급을 가로막는 장벽을 ‘유리천장’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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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화학물질안전관리에 있어 동물대체시험의 필요성 토론회 개최(11월 24일)한정애의원은 11월 24일(목) 송옥주·권미혁 의원과 함께 "화학물질안전관리에 있어 동물대체시험의 필요성"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일시 : 2016년 11월 24일(목) 오후 2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주최 : 국회의원 한정애·송옥주·권미혁○ 주관 :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후원 : 러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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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정부기능 마비] 靑 컨트롤타워 기능 마비… “상황 정리되면 하자” 손놓은 부처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 정부 부처는 극심한 혼돈에 빠져 있다. 각 부처 공무원들은 28일 서울신문 취재진과의 대화에서 “국정 공백을 넘어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고 입을 모았다. ●경제부총리 인사 지연… 경제 ‘암울’ 연말이면 각 부처는 내년에 할 일을 계획하고 연초에 있을 대통령 업무보고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하지만 올해는 업무보고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행정자치부의 사무관은 “내년 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보고 일정을 총괄하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자리가 비어 있어서 그런지 올해는 청와대에서 가이드라인조차 내려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강석훈 청와대 경제수석이 안종범(구속) 전 수석의 사퇴로 공석이 된 정책조정수석을 겸임하고 있지만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 사회부처의 간부는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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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박근혜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의원홍보단 발대식 참석(11월 29일)한정애의원은 29일(화)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박근혜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의원홍보단 발대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추미애 대표, 우상호 원내대표 등 참석 의원들과 당직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피켓팅을 함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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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직업환경의학과 의사회, 25일 산업보건사업 혁신 국회토론회 개최직업환경의학과 의사회(준비위원장 강충원, 이하 의사회)는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의원실(더불어민주당), 이정미의원실(정의당),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의원실(정의당)과 공동으로 25일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야간작업 특수건강진단과 보건관리위탁서비스 등 산업보건사업 혁신을 위한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야간작업 특수건강진단 대상 확대와 서비스 업종에 대한 보건관리자 선임 대상 사업장 확대 등 산재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제도가 강화된 가운데, 이러한 노력이 실제 노동현장에서 어떻게 노동자 건강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살펴보고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 보건관리위탁사업의 현황과 중소기업 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한 과제(강희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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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與-野, 국정공백 해소 대책마련 촉구…"현행법 따라 본회의 소집해야"(서울=국제뉴스) 송가영 기자 =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여야 국회의원 158명은 박근혜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과 국정공백 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은 "국정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거국중립내각이 중요하고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국회차원의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현행법상 국회의원 전원이 모여서 안건을 토의하고 전원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방안이 2가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법 8조2항에 따라 휴회중이더라도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국회의장이 인정할 때, 재적의원 4분의1이상이 요구있을때 본회의 재개 가능하다"며 "의장께서 긴급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거나 4분의1 이상 요구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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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철도파업 해결’ 야 3당 후속조치 약속에 철도노조 내부 논의 시작야 3당 원내대표가 철도파업 해결을 위한 공동제안문을 발표한 데 이어 국회 상임위원회가 후속조치를 약속했다. 철도노조(위원장 김영훈)가 파업을 중단하면 정부와 사측의 불법행위 진상조사단을 꾸리고 관련자 처벌 등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이다. 노조는 내부 논의를 시작했다. 야 3당의 제안에 대한 노조의 입장과 투쟁전술 변화 여부를 이번주 안에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야 3당 “진상조사위에서 관련자 처벌하겠다” 야 3당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록 노사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국정 정상화 과정에서 최우선 의제로 야 3당이 한목소리로 약속한 만큼 (철도노조가) 야 3당의 제안을 먼저 수용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국회는 국토교통위원회 조정식 위원장·윤후덕 더불어민주당 간사·윤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