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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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국회 일본산 가이즈카 향나무 제거 청원을 제출했어요~14일(월) 한정애의원은 시민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와 함께 국회 일본산 가이즈카 향나무 제거 청원을 제출하였습니다. 일본제국주의의 잔재로 지목된 가이즈카 향나무는 이토 히로부미가 우리나라에 1호 기념식수로 심었을만큼 사랑한 나무이자 조선침탈의 상징이라는 사실, 혹시 여러분도 알고 계셨나요? 게다가 이 가이즈카 향나무는 문화재청이 이미 사적지에 심을 수 없는 부적합 수종으로 결정해 아산 현충사 등에서는 이미 모두 제거된 수종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국립현충원과 각도 교육청에서도 제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정작 국회에서는 아직도 많이 심어져 있다는 사실은 참 아이러니합니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 청원 접수를 시작으로 한정애의원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자회견 전 관련 내용을 영상으로 담고 싶어하는 매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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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침탈 상징’ 가이즈카 향나무, 국회 수두룩…제거 청원도‘침탈 상징’ 가이즈카 향나무, 국회 수두룩…제거 청원도 [앵커]광복절을 맞아 일제 잔재 청산 요구가 잇따르고 있는데요.식민 통치의 상징이었던 가이즈카 향나무가 국회를 둘러싸고 있어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문화재청에서는 사적지 부적합 수종으로 결정하기도 했는데요.최지숙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여의도 국회, 본청을 빙 둘러 같은 나무들이 심어져있습니다.일본의 가이즈카 향나무로 이토 히로부미가 1909년 식민통치를 알리기 위해 순행하며 대구 달성공원에 처음 심은 기념 식수입니다.토종 향나무와 비슷해 보이지만 부드러운 비늘잎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수년 전부터 가이즈카를 전통 수종으로 바꿔야 한다는 시민사회단체의 요구로 여러 학교와 공공기관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지만 국회에는 여전히 130여 그루가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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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국회에 뿌리내린 '이토 히로부미'의 나무, '가이즈카'광복 7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헌정의 상징인 국회에 심어진 일제(日帝)의 잔재 가이즈카 향나무를 제거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일본제국주의의 잔재로 지목된 가이즈카 향나무는 조선 초대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조선을 찾아 기념식수 1호로 심었을 정도로 사랑한 나무이자 조선침탈의 상징으로도 활용된 나무지만 아직까지도 국회에 자리잡고있다. ◇ 일제 조선침탈의 상징 '가이즈카 향나무'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을 둘러싼 가이즈카 향나무는 일본이 원산지인 나무로 잎이 나사모양으로 뒤틀려 자란다고 해 나사백(螺絲柏)이라고도 불린다. 이 가이즈카는 100여 년 전인 1909년 1월, 이토 히로부미가 대한제국 순종황제와 함께 대구 달성공원을 찾아 기념식수로 처음 심으면서 한반도 전역으로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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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회 본청 일본산 가이즈카 향나무 제거 청원 제출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14일(월)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대표 혜문)와 함께 ‘국회 본청 일본 수종 제거에 관한 청원’을 제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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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최저임금 공익위원 ‘독립성 부족’6월말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최저임금위원회 구조개선의 목소리가 높다.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노동 9, 사용자 9, 공익위원 9명 등 27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가 해마다 6월말까지 다음해 적용할 최저임금을 결정한다. 노사가 위원회에 직접 참여하는 노사교섭과 유사한 구조라 합의 도출이 쉽지 않기 때문에 공익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러나 대통령이 9명의 공익위원을 모두 임명해 위원회 독립성은 물론이고 정권 입맛대로 인상액을 결정하는 구조에 대해 비판 여론이 높다. 갈등 속에 ‘공익위원’ 절대적 권한 최저임금 공익위원은 최근 10년간 8차례 최종안을 제시했고, 2차례는 최종 인상 범위를 제시했다. 10년 모두 공익위원들이 내놓은 최종안 또는 범위 안에서 결정됐다. 위원회는 재적위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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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출퇴근 중 사고' 업무상 재해 인정"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상적인 경로·방법으로 출퇴근 중 발생하는 모든 사고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는 내용의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이 의결되면서 산재보험 개편이 첫 발을 뗐다. 하지만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특수고용형태종사자로 대표되는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산더미라는 지적이다. 우선 이번 개정안 의결은 시간에 떠밀린 성격이 강하다는 게 노동계 안팎의 평가다.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9월 출퇴근 산재를 ‘사업주가 제공한 교통수단이나 그에 준하는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사업주의 지배·관리 하에서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로 제한한 산재법 제37조 1항 1의 다목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고 올해 말까지 해당 규정의 효력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 때문에 산재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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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기후행동상 수상!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기후변화행동연구소가 선정한 ‘기후행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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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자문위]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상의를 방문했어요~한정애의원은 8일(목)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으로서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김연명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장과 이동근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자문위 관계자들도 간담회에 함께했습니다. ^^ 먼저 중소기업중앙회부터 방문해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정부 출범 이후 정부 측과 재계의 첫 공식회동으로 그 의미가 남다른 자리인데요.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을 놓고 재계측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함께 마주잡은 손처럼, 상생을 위해 서로 합의점을 찾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