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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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포럼] 포럼·주한영국대사 오찬간담회 참석한정애의원은 11일(금) 국회기후변화포럼·신임 주한영국대사 초청 오찬간담회에 함께하였습니다. 전 주한영국대사였던 찰스 헤이와도 기후변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눠온 만큼 새로 부임한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와도 기후 변화 관련 협력 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영국 간의 기후변화 관련 많은 협의가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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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국회 ‘캣맘들’, 중성화수술로 ‘아깽이 대란’ 막는다국회 길고양이들이 TNR(중성화수술) 소식을 전해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회 ‘캣맘’들은 지난달 24~27일 총 6마리의 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실시했다. 고양이들이 몸을 풀기 시작하는 4~6월은 ‘아깽이 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고양이들이 많이 태어나는 시기다. 사람과 길고양이의 공존을 위해 TNR은 현재로서 최선의 선택이다. 사람이 관리가 가능한 수준으로 개체 수를 조절할 수 있고, 험한 길생활에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고양이들의 삶의 질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국회 캣맘들은 사람들의 이목이 주목되는 국회에 사는 길고양이의 복지 수준이 국회 밖의 길고양이의 삶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모토 아래 “포획-중성화수술-방사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이 가장 모범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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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 국회의원모임 개최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 국회의원 모임(간사 한정애의원)이 5월 1일(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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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단독] 직장 내 갑질 근절법 ‘잰걸음’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갑질’로 피해를 당한 직원들의 사례가 연일 대중의 공분을 사면서 대책 마련을 위한 국회와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현행 근로기준법 등에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처벌 규정은 물론 정의조차 없어 피해 근로자가 폭행을 당하지 않는 이상 제대로 구제를 받을 방법이 없는 상황. 무관심 속에 국회에서 발이 묶여있던 기존의 법 제ㆍ개정안에 더해 새로운 법이 발의되고 있고,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도 준비 중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및 피해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특별법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사용자뿐만 아니라 다른 근로자가 지위 등을 이용해 업무의 적정범위를 넘어 지속적ㆍ반복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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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국회에서 은밀하게(?) 진행된 '포획작전'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은밀한(?) '포획작전'이 펼쳐졌다. 초여름 날씨가 일찍 찾아온 최근 국회 내 곳곳에 포획틀이 설치됐다. 봄철 번식기를 맞은 길고양이들의 TNR(포획-중성화수술-방사)을 위해서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국회 보좌진 및 직원 10여명으로 꾸려진 국회 캣맘모임이 나서 '작전'을 수행했다. 지난 24~25일 이틀간 포획된 길고양이는 모두 5마리. 그 가운데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 듯한 어린 개체도 포함돼 있었다. 국회에는 지난해 1월 길고양이 급식소 4곳이 설치됐다. 2016년 9월 의원회관 지하주차장에서 길고양이 3마리가 발견된 것을 계기로 한정애 의원과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황주홍·이정미 의원)이 나서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국회 길고양이 쉼터를 만들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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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국회의원, 순환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폐자원의 역할과 이슈 토론회 개최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오는 25일(수)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학회장 이승희)와 함께 「순환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폐자원의 역할과 이슈」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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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국민투표법 즉각처리 피켓팅 참석9일(월)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국민투표법 즉각 처리"를 위한 피켓팅이 있었습니다. 국민투표법은 2014년 7월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려 2016년부터 효력이 상실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현재까지 국민투표 자체가 불가능해, 국민의 투표권을 박탈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 안위에 관한 중대 정책에 대해 국민의 의사를 직접 물을 수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개정 논의가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위헌 판정을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은 국회의 당연한 의무이므로 더욱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 즉각 처리될 수 있도록 민주당에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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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봄날의 국회 고양이들 잘 지내나요[애니멀피플]국회에 ‘내 집 마련’한 지 1년 여국회 고양이들의 안부를 물었다 길 위의 삶, 입법자들에게 알리는 이땅 길고양이들의 대변인 국회에는 ‘내 집 마련’한 고양이들이 있다. 이들이 집들이를 한 지도 어느새 1년 여가 지났다. 2017년 1월 국회 내부 네 곳에 집을 설치하고 두번째 봄을 맞는 올해, 국회 고양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애니멀피플’이 28일, 국회 고양이들의 안부를 물으러 다녀왔다. ‘국회 캣맘’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양이들을 대신해 ‘애피’와 만나 이 곳 고양이들의 소식을 전했다. 혹독했던 겨울을 어찌 보냈는지, 다가오는 봄에 대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들에게 물은 이유는 국회 고양이들이 가진 상징성 때문이다. 고양이 급식소가 설치된 국회는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