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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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대한전공의협의회 집단휴진 결정에 대한 입장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키고자 지난 금요일(28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등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면담에서 의료서비스의 지역 불균형 해소, 필수 의료 강화, 공공의료 확충에 상호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이 안정화될때 까지 의사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관련 법안 추진을 중단하고 향후 대한의사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료전문가 집단이 포함된 국회내 협의기구를 설치하여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한다. 2) 관련 법안은 여야가 충분히 논의하며 합의토록하고 강행처리하지 않는다. 아울러 저는 현장 복귀 선언 이전이라도 응급실ㆍ중환자실 등은 진료가 중단되지 않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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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14/02/28)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2월 28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문대성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라 어제 국민대가 문대성의원의 박사논문을 ‘심각한 표절’이라고 최종 판정하고 학위 취소 등 징계를 결정했다. 문대성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논문표절 사실이 없다’는 뻔뻔스러운 거짓말로 해당 지역구인 사하구민을 속이고 당선됐다. 이제 어떠한 변명도, 정치적 술수도, 복당도 통하지 않는다. 문 의원은 스포츠맨으로서의 명예, 교수로서의 도덕성, 정치인으로서 신뢰 그 모두를 잃었다. 이제 문대성 의원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국민에게 진심으로 석고대죄하고, 즉시 의원직을 사퇴하는 길밖에 없다. 문 의원은 최소한 국회의원직을 내놓음으로써 늦게나마 국민에게 정치적 책임을 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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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토요 국회토론'한정애 의원은 7월 27일 오전 9시 국회방송에서 방송된 ‘토요 국회토론’에 출연했습니다. 인터뷰는 공공의료의 발전 방안과 관련한 내용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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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국조특위, 진주의료원 폐업 등 현안질의한정애 의원은 7월 9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강원도・경상남도 기관보고에 함께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9일자 뉴시스 등 유수의 언론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뉴시스] 김동현 기자 = 국회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여야의원들은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및 지방의료원 운영실태에 대한 참고인 진술을 받고 현안 질의를 벌였다.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위는 이날 오전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증인으로 채택해 보고를 받았으며 오후에는 류정훈·박성진·심성섭·윤만수 진주의료원 전 이사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한정애 의원은 "지방의료를 중심으로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세우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볼 때 진주의료원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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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의원회」 강원도․경상남도 기관보고7월 9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의원회」 강원도․경상남도 기관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날 국정조사에는 국회 여야가 합의로 증인 채택한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와 도 공무원들이 불출석해, 국정조사 위원들은 여야 간사합의로 홍 지사에 대한 동행명령을 발부하여 다음날까지 국정조사를 연장하기로 하고 강원도 기관보고와 강원도·복지부 관계 공무원과 진주의료원 이사 등 민간인을 상대로 증인심문을 진행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권진호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과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에게 ‘진주의료원 단체협약’ 관련 질의를 하였고,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의 입을 빌어 ‘홍준표 도지사의 무늬만 서민 의료정책 구상’에 대해 비판하였으며, 진주의료원 이사들에게 ‘홍 지사의 밀어붙이기식 폐업의 부당성과 그 과정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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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현장 검증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7월 5일 서울의료원 현장 검증을 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기관보고에 이은 질의에서 “적정진료를 견인해 내고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에 관련된 수준이나 서비스를 평준화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역할을 잘하고 있지 못한다”며 “서울 의료원이 올해부터 주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원, 안심병원은 보건복지부가 공공의료정책으로 주력하는 사업으로 간호원의 인력 충원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적정진료를 통해 환자들이 추가로 비용 부담을 하지 않도록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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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가동전국 각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실태를 깊숙이 들여다 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국회 내에 설치되어 본격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12일 특위는 첫 전체회의에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재의권 발동을 촉구하는 결의안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결국 간사 간 협의로 채택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조사위원인 한정애 위원은 “여당의 당대표로 일했었던 홍준표 간사가 도지사가 된지 일년도 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인 진주의료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어 진주의료원이 하루 빨리 정상화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