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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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장애인예술단 공공부문서도 떴다“장애인 예술가들이 채용돼 공공부문부터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담당할 수 있게 돼 너무나 기쁩니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30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 뮤직콘택트’(사진)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뮤직콘택트에는 유동수 허종식 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 예술가들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 공연에선 10년간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온 피아니스트 안계범(36)씨 등 장애인 6명이 그룹사운드를 결성해 ‘사랑했나봐’ ‘슈퍼스타’ 등을 선보였다. 장애인식 개선 뮤직콘택트는 김 부의장을 비롯해 한정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맹성규 의원 등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했다. 공공부문에서부터 공연형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장애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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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서부광역철도 추진 국회의원 모임 2차 회의30일(목) 서부광역철도 추진 국회의원 모임 2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도 함께 해주셨는데요. 이번 회의는 그동안 국토교통부, 서울시, 경기도 간 입장이 정리되지 않아 사업이 지연되어 각 관계기관의 입장을 확인하고 정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우선 원종~홍대선 사업의 현재까지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정부와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주요내용은 사업 추진의 용이성을 감안해 내년 4월까지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기다려보고, 사업자가 없을 경우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한 것인데요. 서부광역철도 추진 사업은 지난 총선 교통편의 분야 핵심 공약으로 주민 여러분께 밝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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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일차의료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29일(수) ‘지역사회 일차의료 역량강화 방안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역의 가까운 병원을 두고 종합병원으로 환자 쏠림이 심각해 개선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는데요.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더욱 심화돼, 어떻게 하면 일차의료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게 할 것인지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습니다. 폭우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참석해주셨는데요~ 저는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공급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큰 틀에서 일차의료 기관의 역할은 어디까지인지, 어떻게 하면 그 역량을 좀 더 강화시킬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해 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아울러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일차의료 기관의 역량 강화와 디지털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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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코로나19 백신개발 기업 현장방문28일(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당 코로나19 국난극복 상황실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김태년 원내대표님을 비롯해 많은 의원님들이 동행해주셨고, 저도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함께 했습니다. 기업에서는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님,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님 등 주요인사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분들이 치료제와 백신을 기다리고 계실텐데요. 현장 간담회를 통해 개발기업의 목소리도 듣고, 백신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연구소도 시찰하며 백신개발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당과 정부는 이번 3차 추경예산 가운데 450억원을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지원에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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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 광화문포럼 첫모임에 함께 했어요~27일(월) ‘국회 광화문 포럼’에 함께 했습니다. 광화문 포럼은 주요 현안을 주제로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국회의원 공부모임인데요. 이번 모임은 21대 국회 개원 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서 포럼의 조직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강사님을 초빙하여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 시작 전 막간의 틈을 활용해 의원님들과 담소도 나눴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월요일 아침을 시작해봅니다 :) 송옥주 의원님~ 잠시만요! 지난달 발의한 ‘기후위기 비상 대응 촉구결의안’을 주제로 얘기도 나눠봅니다. 사회는 포럼 간사이신 안호영 의원님이 맡아주셨는데요~ 능숙한 언변으로 매끄러운 진행실력을 발휘해주셨답니다. 김영주 포럼 대표의원님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21대 국회, 43명의 의원님들이 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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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습니다9일(목)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사회복지 분권화 방안’을 주제로 복지대타협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공동주최로 토론회 준비에 애써주신 김성주, 김영배, 민형배, 고영인, 서영석 의원님을 비롯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학계 및 전문가 분들도 함께 해주셨구요. 코로나19를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 복지 안전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중앙-광역-기초정부 간 복지대타협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의 역할을 어떻게 분담할지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된 논의의 장입니다. 저는 개회사를 통해 ”선진국의 경우 중앙정부는 보편적 복지, 기초정부는 실질적인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서 맞춤형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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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신종질병 예방을 위한 야생동물 관리 토론회 개최9일(목) 동물복지포럼 차원에서 ‘코로나19 이후 시대, 신종질병 예방을 위한 야생동물 관리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21대 동물복지국회포럼이 구성된 뒤 처음 진행하는 토론회였는데요. 저와 함께 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계신 박홍근 의원님을 비롯해 한준호, 이용우, 황운하, 이명수 의원님, 그리고 전문적인 견해를 전달해주실 정부부처, 학계, 전문가 분들도 함께 해주셨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체험형 동물원, 실내 동물원, 야생동물카페 등 야생동물과의 무분별한 접촉이 이뤄지고 있으나 이를 관리하는 규제나 규정은 미흡해 인수공통질병에 취약함을 물론 동물복지 차원에서도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우리 사회의 야생동물 관리 현황을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신종질병 예방 및 인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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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월간 한정애(Vol.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