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대학교
-
[한정애 국회의원] 강서대학교 학생들과의 대담어제 오후, 강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회의 역할부터, 강서지역 현안까지 다양한 질문을 통해 대학생들의 관심사를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강서구에서 끼를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간호학부에 이어 실용음악학과 학생들까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더 많은 학부 학생들과의 시간을 통해 청년들이 더욱 행복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강서병 한정애] 강서대학교 제63회 학위수여식15일(목), 강서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졸업생 여러분,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졸업은 마침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강서대학교에서의 소중한 기억을 안고, 더 넓은 세상에서 마음껏 꿈을 펼쳐나가시길 바랍니다. 강서인이 걸어갈 꽃길과 오늘의 새로운 시작을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 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 의원이었습니다. ^^
-
[후생신보] 간호대생들, 국회 찾아 간호법 무산 아쉬움 전달강서대학교 간호학부 재학생 수십명, 한정애 의원실 방문 【후생신보】 수십 명의 간호대생들이 국회를 찾아 간호법 제정 무산에 따른 심정을 전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은 강서대학교 간호학부 재학생들과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나 간호법 등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간호대생들은 “환자 간호를 책임져야 한다는 마음과 동시에 파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현실이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마음이 공존한다”는 등의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실제로 최근 간호사 4만3000여 명은 면허를 반납하겠다며 보건복지부에 항의 방문하는 등 간호법 제정 무산에 따른 정부와의 불편한 기류가 유지되고 있다. 간호대생들은 “많은 간호대생과 간호사가 업무 범위 명확화 등을 담은 간호법안을 원하고 있다”며 힘을 내달라..
-
[한정애 국회의원] 강서대학교 간호학과 의원실 방문오늘 강서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분들과 교수님들이 국회를 찾아주셨습니다. 작년 9월, 간호학과 학생들이 국회에 방문하고, 9개월만에 이루어진 두번째 만남입니다. (참고 : [강서병 한정애] 강서대학교 간호학과 국회 방문) 본청 참관을 끝낸 학생들과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의원회관에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티타임에 앞서, 강서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인 강승민 학생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진행했는데요. 지난 5월 9일 저녁 6시, 퇴근길 인파로 붐비는 광화문역 플랫폼에서 쓰러져있는 한 여성분을 발견한 강승민 학생은 침착한 응급처치로 환자를 살피고, 해당 여성 분을 구조대에 무사히 인계했습니다. 그 누구도 함부로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간호학과에서 배운 바를 실천한 이 시대의 진정한 나이팅게일입니다. 티타임 시간에는 ..
-
[강서병 한정애] 강서대학교 제62회 학위수여식17일(금), 강서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여 졸업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였습니다. 졸업을 통해서 마지막 남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게 됩니다. 이제는 완전한 성인으로써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이지요. 기쁨, 설렘, 두려움 등의 만감이 교차할 것 같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향기와 아름다움을 한껏 빛내기까지에는 매우 많은 흔들림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 흔들림이 인생의 밑거름이 될 거로 생각하고, 굳건하게 맞서서 자랑스럽게 딛고 일어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졸업생들에게 상장 수여도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졸업생 여러분, 오래 준비한 완성을 축하하고 오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
[강서병 한정애] 강서대학교 간호학과 국회 방문오늘 반가운 분들이 국회를 찾아주셨습니다. 바로 우리 강서구의 강서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인데요^^ 일부 학생들은 지난달 청년 자치회 발족식에서 만남을 가졌었는데, 이렇게 국회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더욱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간호학과 학생들인만큼, 간호법과 관련한 현안에 대하여 이야기도 나누고, 국회에 온 만큼 법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줄 미래의 간호사가 될 친구들인만큼, 그 누구보다도 사회의 소외된 분들까지 보살피고 돌보는 일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마침 의원회관 2층에는 노숙인분들께서 직접 쓴 시와 그림을 전시하는 시화전을 하고 있었기에 자리를 이동해 학생들과 함께 감상하였습니다. 곽노현 전 교육감님도 우연히 마주쳐 반가움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