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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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여야, 금주 대정부질문 실시…黃대행 출석 여부 주목여야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1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참석할지 여부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야권은 황 대행이 총리 신분이기에 반드시 출석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황 대행은 불참 의사를 고수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야권은 "황 대행의 독단적 행태가 가속화한다면 국회의 인내심이 유지될 수 없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황 대행이 대정부질문 불참의사를 밝히고 인사권까지 행사하는 데 대해 "황 대행이 자신의 고유 권한을 넘어서는 일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황 대행과 내각이 집중해야 할 일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대구서문시장 화재 대책, 미국 금리인상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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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고승혁의아장아장정치부]현장에서 본 ‘박근혜탄핵’…세월호의 눈물과 고개 숙인 새누리당탄핵당일│먼 북소리처럼, 박근혜를 탄핵하라 겨울바람을 타고 자꾸만 웅성거리는 소리가 울타리를 넘어왔다. 수채물감을 담뿍 묻혀 그린 듯 하늘에는 젖은 구름이 번져가고 있었다. 숨이 죽어 갈변한 잔디밭을 자박자박 걷다 보니 어느새 광장 중앙에 위치한 분수대 앞이었다. 먼 전장에서 울리는 북소리처럼 담장 저편에서 터져 나온 함성이 이편에서는 예리함을 잃고 먹먹히 웅웅거렸다. 아직 동이 다 트지 않은 오전 7시 45분. 텅 빈 국회 잔디광장에서 얇은 카디건을 입은 러시아 여기자가 쉼 없이 하얀 입김을 내뱉으며 리포트를 읽었다. 맞은편에서는 기하학적 무늬의 갈색 스카프를 두른 인도 여기자가 큰 눈을 깜빡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박근혜는 하야하라. 경찰 버스가 국회를 촘촘히 에워쌌지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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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탄핵 행동 촛불 집회(12월 8일)한정애의원은 8일(목)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더불어민주당 동료의원들과 당직자, 보좌진이 함께하는 탄행 행동 촛불 집회에 함께하였습니다. D-1인 오늘의 촛불 글씨는 음각으로 만든 '탄핵'이라는 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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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제2회 지구를 위한 콜라보 토론회 개최(12월 6일)한정애의원은 12월 6일(화) (사)에코맘코리아·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가 주최하고 한정애의원실과 신보라의원실이 후원하는 "제2회 지구를 위한 콜라보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토론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일시 : 2016년 12월 6일(화) 15:00 ~ 17:30○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주최 : (사)에코맘코리아·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 후원 : 국회의원 한정애의원실·신보라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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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뉴스] 더민주 여성 의원들 국정 교과서 폐기 주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두 번 울려”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일동(권미혁, 김상희, 김영주, 김현미, 남인순, 문미옥, 박경미, 박영선, 백혜련, 손혜원, 송옥주, 유승희, 유은혜, 이언주, 이재정, 인재근, 전현희, 전혜숙, 정춘숙, 제윤경, 진선미, 한정애)이 30일 여의도 국회 정론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통해서 국정 교과서 폐기를 주장했다. 이들 더빈주 여성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일본군‘위안부’피해 할머니 두 번 울리는 국정 역사교과서 당장 폐기하라!”고 밝혔다. 아래는 더민주 여성 의원들이 밝힌 기자회견문 전문 내용 이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이 공개되었다. 걱정했던 대로 국정 역사교과서는 박정희의 치적을 강조하는 ‘박근혜 효도교과서’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와 항일독립운동사를 축소한 ‘친일 독재 미화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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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국정교과서 한일 위안부 내용 관련 규탄 및 교과서 폐기 촉구(11월 30일)한정애의원은 30일(수)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정 역사교과서 한일 위안부 내용 관련 규탄 및 교과서 폐기 촉구 기자회견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어제 대통령께서는 본인의 자진 퇴진 날짜 조차 결정하지 못해 국회에 결정을 따르겠다라는 내용으로 담화를 하셨습니다. 이 담화 이후에 일본의 언론에서는 소녀상 이전에 대해 불확실해졌다라고 걱정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결국 지난 12월 28일에 있었던 한일합의라고 하는 것이 사실은 소녀상의 이전을 전제로 하는 합의였다는 것, 전 국민이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합의를 전제로 한 것임이 분명해졌습니다. 또한 돈의 출연으로 모든 것을 마감하겠다고 한 것이 명백해졌으며, 이번 국정 역사교과서 안에는 이것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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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유기동물 방지 및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10월 31일)한정애의원은 10월 31일(월) 박완주·유은혜·전혜숙 의원과 함께 "유기동물 방지 및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토론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일시 : 2016년 10월 31일(월) 10:00 ~ 12:00○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주최 : 국회의원 한정애·박완주·유은혜·전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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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장애인예산쟁취 천막 농성 현장 방문(11월 29일)한정애의원은 29일(화)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농성중인 장애인예산쟁취추진연대의 천막 농성 현장에 방문하였습니다. 29일은 장애인예산쟁취를 위한 무기한단식농성이 시작된지 9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한정애의원은 추진연대 관계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담소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천막 내부는 외부보다 따뜻하기는 하지만 추운 날씨에 농성중이신 분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걱정하는 한편,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관심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