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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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한정애, 참 일 잘하는 국회의원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더민주 한정애 의원이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평가 받았다. 한 의원은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0대 국회 제1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19대 국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한데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은 20대 국회 개원 이후 국회의원 전원의 가결법안수, 본회의 출석 및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질문활동, 국회예결특위 활동, 비상설특위 활동, 국회 윤리특위 제소 등 12개 분야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한정애 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위험의 외주화, 열악한 사업장 환경개선,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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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노동·시민사회와 소통 나선 국정기획위한국노총·참여연대 정책제안 받아 오늘은 민주노총 만나 의견 듣기로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양대 노총인 한국노총, 민주노총과 시민단체인 참여연대를 만나 정책 건의를 받으며 소통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국정기획위는 사회분과의 김연명 위원장(중앙대 교수)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태수 꽃동네대학교 교수 등 일부 자문위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사무실에서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 자리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대통령께서) 인천공항에서 말씀하셨던 비정규직 문제, 최저임금 문제 등이 코앞에 놓여 있다. (정부가) 한국노총과 협약했던 내용들이 5년간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국정기획위원회가 그림을 잘 그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고, 김연명 사회분과 위원장은 “과거 10년처럼 노동 배제 사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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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미세먼지 없는 건강 환경 도시, 우리의 미래> 개최한정애의원은 6월 1일(목)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회의 적극적 참여와 국민들이 바라는 정책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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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국정기획위 부처 업무보고] 고용노동부 “일자리 공약 키워드는 노동시장 안정화”문재인 대통령의 ‘노동존중 사회 실현’ 기조에 따라 정부의 양대 지침(공정인사지침·취업규칙 해석 및 변경지침)이 폐기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박광온 대변인은 25일 “고용노동부의 업무보고 중 국정기획위 측이 양대지침의 폐기를 요구했고, 이에 대해 고용부에서 문제되는 부분에 대해 수정·보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양대 지침은 법 개정 사항이 아닌 행정지침인 만큼 새 정부의 의지를 반영해 빠른 폐기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정부는 지난해 1월 저성과자에 대한 해고 기준 명확화, 노조의 과반수 동의 없이도 취업규칙 변경 가능 등을 골자로 한 양대지침을 도입했다. 노동계는 ‘쉬운 해고, 임금삭감’이라며 극렬히 반발했고,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이에 대한 폐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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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위험의 외주화' 단절…노동계, 원청 책임 강화 추진[뉴스토마토 구태우 기자] 민주노총이 사업장의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 원청의 책임 강화를 추진한다. 사고가 주로 하청업체 노동자들에게 발생, '위험의 외주화' 지적 속에 현행 법으로는 역부족이라고 판단했다. 23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노동계는 산재 사고에 대한 원청의 책임과 처벌을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 제·개정 활동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지난 1일 크레인 전도 사고로 3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삼성중공업을 주목했다. 골리앗 크레인과 타워 크레인이 충돌해 6명이 숨지고, 25명(중상 3명)이 다쳤다. 사상자 전원이 하청업체 소속이다. 삼성중공업의 안전진단 등 후속 조치에도 사고는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작업이 재개된 지 이틀 만에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18일에는 도장작업을 하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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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국정기획위, 100대 국정 과제 만든다...성과연봉제는 공식 폐지(종합)내달께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개편일자리·복지 관련 부처 위상 강화24일부터 정부부처 업무보고 시작 [이데일리 최훈길 박종오 기자]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 201개를 그루핑(분류)해 100여 개 국정 과제로 줄이겠다”고 했다. 비슷한 공약을 묶어 정책 목표를 공약의 절반 수준으로 단순화하겠다는 것이다. 국정기획위는 또 공공기관 성과연봉제를 폐지하고 내달께 개편안을 내놓기로 했다. 개편 향배에 따라 임금 체계가 급변할 전망이어서 공공기관이 술렁이고 있다. ◇“국정 과제 목표는 100개” 김진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국정기획위 브리핑에서 “기획위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국정 과제) 100개를 목표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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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한정애 의원, 문재인 정부 국정 기틀 잡는다【서울=서울뉴스통신】 조필행 기자 = 한정애 국회의원(강서 병)이 문재인 정부의 향후 국정 기틀을 잡는 국정기획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유사한 기구로 현 문재인 정부가 인수기간 없이 바로 임기를 시작함에 따라 인수위원회를 설치할 수 없어 자문위원회로 그 역할을 대신토록 했다. 한정애 의원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 위원으로 참여해 노동환경분야 등에 있어서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해야 국정목표 및 국정과제를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오늘 22일을 시작으로 최장 70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한정애 의원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문재인 선거캠프의 홍보본부장을 맡아 당시 문재인 후보의 당당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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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 강서구에 '반려동물 놀이터' 들어선다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도 반려동물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가 생긴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 지원 자치구'에 강서구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강서구가 서울시에 제출한 계획서에 따르면 반려동물 놀이터는 강서구 가양동 궁산근린공원 내에 800㎡ 이상 규모로 설치된다. 놀이터에는 놀이공간, 격리장, 음수시설, 배변봉투함, 조명시설, 관리시설(CCTV, 관리소, 화장실) 등이 들어선다. 오는 7월 공사가 시작돼 내년 4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에는 강서구 이외에도 여러 자치구가 지원했지만 한 의원이 시 측에 설치 필요성을 수차례 설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