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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노동위,'삼성 백혈병'산재 불인정·관리 부실 질타[파이낸셜뉴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위원은 2013년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근로자에 대한 근로복지공단의 산업재해 불인정에 대해 질타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22일 파이낸셜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 박지훈 기자 = 22일 진행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의 백혈병 근로자에 대한 근로복지공단의 산업재해 불인정 문제와 산재지정병원 관리부실문제 등에 대한 여야 의원의 공세가 이어졌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삼성이 반도체를 만들면서 어떤 약품을 사용했는지 알지도 못하는 근로자들에게 직접 백혈병에 걸린 이유를 찾아 증명하라는 것은 지나치다"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중략] 한편 산재지정병원의 진료비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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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국정감사(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외)질의 영상 모음[2013-10-17] 2013년도 고용노동부(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외)국정감사 질의)한정애 위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답변)이진규 이사장(건설근로자공제회),박종구 이사장(학교법인 한국폴리텍), 답변)박길상 위원장(중앙노동위원장) 질의)한정애 위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답변)김재구 원장(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실무자,김대환 위원장(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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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시당 강서구 핵심당원 연수,한정애의원 특별강연한정애 의원은 23일 오후 등촌3동 주민센터3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민주당 강서구 핵심당원 연수'에서 특별강연을 했습니다. 서울시당 교육연수위원장인 한 의원은 특강에서, 민주당 강령 정강정책에 관한 주요 핵심 중 보편적복지와 경제민주화, 통일(대북정책), 정치(민생정치)에 관한 부문을 강조했습니다. 특강은 강서구 핵심 당원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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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고용노동부(과천)국정감사 한정애위원 질의 영상 모음[2013-10-14] 2013년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과천)국정감사 민주당 한정애 위원 질의 - 윤갑한 (현대자동차) 답변 / 이동근 부회장 답변 [2013-10-14] 2013년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과천)국정감사 민주당 한정애 위원 질의 - 김영만 (한국마사회) 증인 답변 [2013-10-14] 2013년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과천)국정감사 민주당 한정애 위원 질의 - 이유일 사장(쌍용자동차), 김규한 노조위원장, 방하남 장관(고용노동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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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10월 22일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장애인고용공단, 고용정보원, 승강기안전기술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첫 질의를 통해서 “이번 18일 서울행정법원의 고 김경미씨 산재인정 판결은 “백혈병 발병의 업무기인성에 대한 높은 증명책임을 노동자에게 부담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고, 삼성이 고 김경미씨가 근무 당시 사용된 화학물질 자료를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으면서 노동자들에게 직접 백혈병에 걸린 이유를 찾아 증명하라는 것은 지나치다”라며 질타했습니다. 또한 근로복지공단 직원들이 서울남부지검에서 부정비리로 기소된 것을 언급하면서 “산재환자가 아닌 사람들은 신속하게 환자로 둔갑시켜 비리를 저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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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전교조 설립 취소 예정 관련 긴급 성명서 브리핑한정애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민주당· 정의당 의원 일동과 함께 22일 오후 4시 30분경 국회 정론관에서 ‘정부의 전교조 설립취소 예정 관련 긴급 성명서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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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백혈병 소송에 대형로펌 동원하여 여전히 보조참가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故 김유미씨에 대해 산재로 인정한 서울행정법원 제1재판부의 판결을 환영한다”며, 그럼에도 “2011년 산재인정 받은 故 황유미, 故 이숙영씨 건과 같이 근로복지공단이 항소를 해서 유가족이 고통의 나날을 지속하는 상황이 더 이상 없길 바란다”고 희망하였다. 또한 한 의원은 “근로복지공단은 과연 누구를 위해 있는지 그 존재이유에 대해서 심사 숙고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공단은 업무상 부상, 질병 또는 사망을 당한 노동자들을 위해 산재승인 과정에서 지금과 달리 전향적으로 임하여 당사자인 노동자 또는 유족을 보호, 지원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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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누리 사회보험 10억 이상 부자에 5억원 보험금 지원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10명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의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회보험 가입확대사업으로, 10억 이상 재산보유 부자에 4억 8천만원 지원하지만, 11개월 근로계약의 비정규직 신분에게는 월 실수령액이 100만원 남짓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