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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촉구 관련 기자회견한정애의원은 8일(수) 오후1시30분경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백재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함께 국민들이 바라는 신뢰의 정치 구현을 위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을 지키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촉구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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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철도노조 간부에 대한 법원의 잇따른 구속영장 기각 판결은 당연한 결과이다파국을 향해 달리던 철도노조가 지난 연말 국회의 중재로 파업을 철회하였고,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던 노조간부들은 경찰에 자진출석해 조사에 응하고 있음에도 검찰이 이들에 대한 업무방해죄 구속영장 청구 남발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법원은 철도노조 간부에 대한 검찰의 업무방해죄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연이어 내놓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한정애 의원의 논평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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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교육지방자치제도 개선에 관한 공청회한정애 의원은 7일(화) 오전 10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정개특위 교육지방자치제도 개선에 관한 공청회’ 에 참석했습니다. 김병찬 경희대 교수, 김용일 한국해양대 교수,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육동일 충남대 교수, 이기우 인하대 교수, 홍성걸 국민대 교수가 진술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진술인들 중 육동일 교수, 이기우 교수는 "교육감 임명제 도입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상적이기는 않으나 현행 직선제보다 덜 나쁜 러닝메이트제를 도입해야한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육동일, 이기우 교수에게 “교육감 선거가 정치적 논란을 일으킨 경우가 거의 없고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부터 논란이 됐다”며 “선거 때의 현상을 갖고 교육자치 전체를 뒤집는 게 좋은 일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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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최연혜사장 면담민주당 소속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은 7일(화) 오후 2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 3층 VIP실을 방문하여 한국철도공사 최연혜사장 및 임원들을 면담했습니다. 이 날 의원들은 ‘철도노조 파업 이후 한국철도공사가 파업참가 조합원 523명에 대하여 1월 9일부터 대량징계에 나서는 것은 국회가 중재를 서서 지난달 30일 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하는 등 사회적 합의를 한 취지와 정신에 반하는 것’이며 ‘철도공사 노사관계의 정상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기에 징계를 최소화 해 달라’는 뜻을 최연혜 사장에게 전달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발언을 통해 “철도노조의 파업을 강성노조의 불법파업으로만 몰아 부칠 것이 아니라 왜 그들이 강성이 되었는지를 철도역사 속에서 이해하면 철도청 공무원들이 공사 직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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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노조 창립32주년 기념식한정애의원은 6일(월) 오후2시, 경기도 성남 분당 KT본사에서 열린 KT노동조합(정윤모 위원장) 창립 32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한 의원은 축사에서 "명실공히 국내 최대 통신노조인 KT노조가 통신이라는 공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조직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국민과 사회와 국가를 위한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노동운동 롤모델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노동조합은 2만 4천명 노조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32주년을 맞았습니다. KT는 황창규 전 삼성전자사장이 회장후보로 내정된 상태로 이번 달 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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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교육자치선거제도 개선 간담회한정애 의원은 6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진행된 '민주당 정개특위 교육지방자치제도 개선에 관한 전문가 간담회’ 에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는 한정애의원을 비롯하여 민주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백재현의원, 김성주 의원, 도종환 의원, 윤후덕 의원, 황주홍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서울시의회 최홍이 교육의원, 김길용 부산시의회 교육의원, 명노희 출남도 교육의원, 김재석 전교조 부위원장과 서울시 교육위원 김형태의원, 최보선의원과 참교육을 위한전국학부모회 박범이 회장, 김학한 교육혁명공동행동 정책위원장, 한만중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이사 등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교육감 직선제 유지, 새누리당이 추진 중인 러닝메이트제도에 대한 반대 입장 등에 대해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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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주역 릴레이 인터뷰>민주당 한정애 의원[일요시사]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국회 입성한지도 어느새 1년 7개월 가량이 지났습니다.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역임한 노동운동가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그동안 수많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1월 6일 일요시사에 게재된 한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합니다. [일요시사] 김명일 기자= 노동운동가 출신인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국회 입성 후 많은 성과를 냈다. 연이은 유해물질 유출 사고로 국민들이 불안에 떠는 상황에서 유해물질 사고 시 해당기업의 매출액 5%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유해화학물질관리법’도 한 의원의 작품이다. 한 의원은 또 노사문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에 힘썼으며, 여성의원답게 다태아 산모에게 주어진 출산전후 휴가를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연장하고 그 중 유급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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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 대선개입특검 처리를 위한 철야농성 보고 기자회견-을지로위원한정애의원은 3일(금)오후2시국회 정론관에서 을지로위원회 우원식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들과 함께 ‘국가기관 대선개입특검 처리를 위한 철야농성 보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