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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에 대해', 오후 추가현안(2014/02/14)한정애 대변인, 오후 추가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2월 14일 오후 5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에 대해 기쁜 소식이다.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 결과를 환영한다. 우선 이산가족 상봉이 예정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정부는 끝까지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의 합의대로 남북이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새로운 장을 펼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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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2014/02/14)한정애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2월 14일 오후 4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존 케리 장관의 양비론은 유감스럽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과거사를 극복하고, 양국관계를 개선하는 것은 한일 양국 모두의 책임이라며, 미국은 한·일 양국이 과거사를 제쳐두고 3자, 양자 협력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한 것은 매우 유감이다. 이는 한일관계 갈등의 원인을 양비론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일본 아베정권이 국내정치를 목적으로 도발적이고 무모한 역사왜곡을 조장한 본질적 측면이 간과됐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케리 장관은 특히, 독도문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어떤 섬이라고 하셨죠? 듣지 못했다”며 명확한 답변을 회피했다.이런 발언이 존 케리 장관과 우리나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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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2회 국회(임시회)제1차 환노위 한정애(민주당)의원 질의,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답변[2014-02-13]제322회 국회(임시회)제1차 환경노동위원회 업무보고 한정애(민주당)의원 질의,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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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2회 국회(임시회)제1차 환노위 고용노동부 소관 업무보고2월 13일(목)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고용노동부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최근 현장실습 중인 10대 고교생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질의하였습니다. 지난달 20일 충북 진천군 CJ제일제당 진천공장에서 현장실습을 하던 고교생 김동준(만19)군이 회사 기숙사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이달 10일 울산 현대자동차 협력업체에서 일하던 김아무개(19)군은 주야 맞교대로 야간근무 중 공장 지붕이 폭설로 내려앉으면서 깔려 숨졌습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CJ제일제당에서 일했던 故 김동준 군의 근태기록을 보면 부서배치 후 32일 동안 23일의 초과근로와 2일의 주말근무를 했다"며 "노동부는 통상임금·근로시간면제 등 기업이 요구하는 사건은 근로감독관을 총동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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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산재적용을 위한 원청 책임성 강화 방안 토론회 개최(2014/02/17)한정애의원은 2월 17일(월)오후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2층 제3소회의실에서 ‘산재 적용을 위한 원청 책임성 강화 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이용대 위원장이 축사를 맡았으며, 민주사회를 위한변호사모임의 강문대 변호사가 발제를 맡았습니다. 덤프트럭 노동자와 굴삭기 노동자들의 현장 사례증언이 함께 하는 이번 토론회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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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창간 25주년을 축하합니다.한정애의원은 11일 오후 6시 서울시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3층 그랜드 볼룸에서 ‘세계일보 창간 25주년’ 기념 축하연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날 기념식 현장에는 한정애의원을 비롯하여, 전병헌 원내대표,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박지원의원, 정세균의원, 추미애의원, 정호준의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김무성의원, 류지영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조한규 세계일보 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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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의원, 경유택시도입과 수도권대기환경관리 대책에 관한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2월11일(화)오후 2시부터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경유택시도입과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대책에 관한 토론회’를 (사)환경정의와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개회사에서 ‘경유택시 도입결정 이후 대기 질 악화를 고려한 시행여부와 시행규모의 재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며,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의 피해와 위협을 최소화하는 추가적 대기오염 저감대책을 다루는 동 토론회에서 활발하고 적극적 논의를 기대한다“며 말했습니다. 이어, 환경부 장관의 대리 축사를 맡아주신 백석규 환경정책과장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동종인 서울시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끌어나갔습니다. 발제는 두 분으로, 장영기 수원대 환경공학과 교수의 “ 경유택시 도입이 수도권 대기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수도권 대기환경관리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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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새누리당 의원들은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한정애 대변인, 새누리당 표결 불참 관련 브리핑 □ 일시 : 2014년 2월 12일 오후 8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 의원들은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 조금 전 새누리당 의원들의 투표 불참으로 황교안․서남수 두 국무위원에 대한 해임 건의안 표결이 무산되었다.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무죄 판결의 선봉대 역할을 자임한 황교안 장관, 현장 채택율 0%에 불과한 교과서 문제로 교육 현장을 이념갈등의 장으로, 심각한 혼란의 장으로 빠뜨린 서남수 장관은 반드시 해임됐어야 했다. 누구를 위한 국무위원들인가. 국민을 위한 국무위원인가. 정권의 안위를 위한 국무위원인가. 새누리당 의원들은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 새누리당 의원들의 해임건의안 투표 불참은 전형적인 입법부의 책임 회피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