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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9월 정기 국회서 동물보호법 개정 이뤄져야"동물보호단체와 수의사단체가 '강아지공장(퍼피밀)' 문제를 해결하려면 허점투성이인 동물보호법을 하루빨리 개정해야 한다면서 세부 개정 건의안을 국회에 전달했다.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4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식을 갖고 28개 동물 유관 단체 대표들이 서명한 건의안을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전달했다. 앞서 협의회는 지난달 24일에 이어 지난 7, 21일 세 차례 토론회를 열어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건의안을 마련했다. 이날 협의회가 전달한 건의사항은 ▲동물보호법 내 반려동물 정의 신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강화 ▲동물 관련 영업행위의 허가제 전환 ▲허가 없는 반려동물 매매 금지 및 인터넷 판매 금지 ▲무면허 진료 행위 금지 ▲동물생산업 영업자의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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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동물보호 컨퍼런스 및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식에 함께했어요한정애의원은 24일(금) 29개 동물유관단체 대표자 협의회와 한정애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동물보호 컨퍼런스 및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식에 함께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3부에 나누어서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동물보호 컨퍼런스로 해외 동물보호 선진사례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으로, 팅커벨프로젝트에서는 독일 티어하임의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영국 메이휴의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 연대 서명식으로 29개의 동물유관단체 대표자들이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에 대한 소감을 밝힌 뒤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부에서는 동물유관단체 대표자들이 한정애의원에게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안을 전달하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의자를 더 놓아야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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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미세먼지 대책 관련 전문가 조찬 간담회한정애의원은 22일(수) 미세먼지 대책 관련 전문가 조찬 간담회를 주최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가 마련한 미세먼지 대책안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과 및 관계자분들과 함께 대책안을 검토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간담회에서 전문가 및 관계자분들과 검토한 내용을 바탕으로 더 좋은 대책안을 마련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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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초록동 작은도서관 개관식에 다녀왔어요강서愛 한정애의원은 24일(금) 초록동 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 하였습니다. 초록동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열악한 독서환경을 개선하고자 2015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신청해 선정되어 개관하게 된 것으로, 초록경로당 2층 일부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오늘 개관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 사회자의 진행에 맞춰 테이프 커팅식도 했어요~ ^^ 이날 한정애의원은 사랑방에서 작은도서관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초록동 작은도서관이 작지만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하였습니다. 초록동경로당 강신기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분들께서도 초록동 작은도서관이 개관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요. 이렇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개관한 초록동 작은도서관이 앞으로 남녀노소가 다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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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올해 5명 산재사망 현대중공업, 또 사망사고 발생올해 들어 원·하청 노동자 5명이 업무상 재해로 사망해 특별근로감독을 받은 현대중공업에서 사망사고가 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청업체는 병사라는 이유로 고용노동부에 중대재해 발생 보고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하루 사이 같은 장소에서 노동자 2명이 호흡곤란 등을 호소한 만큼 사망 원인이 작업장 환경에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 사내하청업체 효성ENG 소속 노동자 이모씨(57)가 지난 16일 도장 작업을 한 뒤 갑판 위로 올라와 휴식을 취하던 중 가슴·머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이씨는 울산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이날 저녁 끝내 숨졌다. 하루 뒤인 17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하청업체 안전 전담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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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스통신] 한정애 의원,미세먼지 대책 토론회 개최[국회=글로벌뉴스통신]한정애 의원은 6월22일(수)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의장에서 미세먼지 방지대책에 관하여 전문가 토론회를 하였다. ▽ 기사 원문보기[글로벌뉴스통신] 한정애 의원,미세먼지 대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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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단독)유사·중복 투성이..청년일자리 사업만 243개[세종=뉴스토마토 김지영기자]고용노동부는 ‘청년취업인턴제’를 통해 청년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매월 50~60만원의 인건비를 보조해준다.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때에는 고용유지 기간에 따라 최대 390만원을 더 지원한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청년에게도 근속기간과 직종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준다. 그런데 대구광역시 등 6개 시·도도 청년취업인턴제와 유사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대구는 ‘기업인턴 사업’을 통해 인턴 3개월간 월 90만원씩, 정규직 전환 후 2개월간 월 100만원씩 기업에 지원하고 있다. 인턴에게도 정규직 전환 6개월 후 100만원을 준다. 대전광역시도 인턴 3개월, 정규직 전환 후 3개월간 월 80만원씩 기업에 인건비를 보조해주고, 인턴에게 정규직 전환 5개월 후 100만원을 지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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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동물보호단체들 "동물 관련업 허가제 전환·운영기준 마련 필요"'강아지공장(퍼피밀)' 문제 해결을 위한 동물보호단체와 수의사단체들의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안이 마련됐다.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이하 협의회) 소속 29개 단체 대표자들은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3차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협의회는 지난 7일 출범이후 논의해온 내용을 바탕으로 합의한 법 개정 건의안을 최종 확정했다. 협의회는 우선 동물보호법내 반려동물의 정의를 신설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또 동물판매업, 동물수입업, 동물생산업, 동물경매업 등을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고, 허가취소 및 영업정지가 가능하도록 법안 마련을 요청했다. 동물판매업, 동물수입업, 동물생산업, 동물경매업 등 규정에 따른 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