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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野한정애 "2030 목소리 사라지는 민주평통…문턱 낮춰야"자문위원 중 13% 그쳐…실질활동은 더 어려워"청년층 참여 확대 위한 운영 방식 개선 필요"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자문위원 중 2030세대 비중이 13%에 그쳤다. 실질적으로도 이들의 민주평통 활동도 매우 제약이 심한 모습이었다.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평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중 20대와 30대의 비율이 13.1%에 불과해 각종 회의에서 이들 세대의 참여가 사실상 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민주평통은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여론 수렴과 국민적 합의 도출을 목표로 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이번 21기 자문위원 구성에서 △20대는 3.3%(725명) △30대는 9.8%(2,148명)에 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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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년 목소리 사라지는 민주평통 ‘ 통일 공감대 형성’ 어려워진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중 20대와 30대의 비율이 13.1%에 불과하며, 각종 회의에서 20·30세대의 참여가 사실상 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한정애 의원은 “민주평통의 구조적 문제와 운영 방식이 개선되지 않으면, 20·30세대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통일 정책의 공감대 형성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 며, “20·30세대가 자문위원으로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활동 시간과 방식을 유연하게 조정해, 모든 세대가 통일에 대해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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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강서시민사회연대 출범식30일(월), 강서시민사회연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세상에는 수많은 꽃이 있습니다.장미처럼 화려하고 예쁜 꽃도 있지만, 거리의 작게 핀 꽃이 우리의 일상을 행복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강서시민사회연대 여러분이 강서구민께 그런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알아줘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일념하에서 강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주민단체의 네트워크 역할을 감당해주고 계십니다. 그 선함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습니다.함께하는 만큼 더 큰 성취가 있길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 의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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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화곡4동 남부골목시장 상인 간담회지난 27일(금), 화곡4동 남부골목시장 아케이드 설치공사와 관련하여 강서구청 관련 부서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관련하여 오늘(30일) 직접 현장답사를 한 후, 시장 상인 여러분과의 간담회를 하였습니다.전통시장의 사용성과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현장여건에 맞춘 설계를 통하여 공사를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상인 및 주민 여러분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 의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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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외국서 한국인 상대 범죄 5년간 1.3만건…스페인이 1위野한정애, 외교부 현황 자료 공개…절도가 절반이탈리아·프랑스가 2·3위…살인사건 1위 ''미국''"중강력범죄 증가세…외교부, 체계적 대응필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만 3129명의 재외국민이 범죄 피해를 입었다.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으로 매년 해외로 출국을 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출국한 우리 국민은 2271만명으로 하루 평균 약 6만 2000명이 여행·업무 등을 위해 해외로 떠났다.해외에 체류하거나 거주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재외국민에 대한 범죄피해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접수된 재외국민 범죄피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총 1만 3129명의 재외국민 범죄피해 중 절도가 6808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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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외에서 3주에 1명씩 한국인 죽었다... 재외국민 대상 범죄피해 급증우리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피해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3,129명의 재외국민이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한정애 의원은 “해외여행의 증가로 우리 국민들이 범죄 피해에 노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살인·납치감금·폭행상해협박 등의 중·강력범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외교부는 각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국민의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하고, 여행자들에게 사전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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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카, 해외사업 24개 중도 취소…약 2581억원 규모한정애 "내년 ODA 예산 급증…사업 초기 단계부터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최근 5년간 추진했던 해외 원조사업 중 약 2581억원 규모의 24개 사업을 중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코이카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탄자니아, 베트남,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콜롬비아, 수단 등 15개국에서 추진했던 디지털 지방자치 행정서비스 시스템 구축·직업훈련원 역량 강화·민간분야 투자정보시스템 구축·철도 역량강화 사업 등 24개 사업을 취소했다.900만달러(약 118억원) 규모의 캄보디아 국립 축산물 안전 및 위생 연구원 설립 사업은 수원국 자체 대규모사업(통합농업연구소 설립) 추진 계획에 따라 취소됐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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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코이카 해외원조 사업 중도 취소로 국민혈세 225억원 낭비!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국국제협력단이 추진했던 해외 원조사업 중 24개 사업(2,581억원 규모)을 중도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정애 의원은 “코이카는 사업중단 사유로 내세운 수원국 역할 부족, 수원기관 사업운영 효율성 부족 등은 사업 초기 계획 단계부터 검토되었어야 할 부분”이라며 “내년도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이 2조원 급증한 6.8조로 편성된 만큼 원조 자금이 적재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코이카가 사업 초기 단계부터 면밀하게 검토하고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