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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TV] 중앙선관위 위원 김필곤, 노태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3일(금) 중앙선관위 위원 김필곤, 노태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습니다. 환경부 장관으로의 소임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임한 첫 상임위 회의였습니다. 청문회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전반기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선상투표 확대하여 선원의 참정권 보장 -현행법상 선상투표를 실시할 수 있는 선거는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국회의원 선거로 한정됨 -2012년 처음으로 선상투표 제도가 도입된 이래 수차례 선거를 거치며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온 점을 고려할 때 선상투표 대상 선거를 확대할만한 기술적 여건이 갖추어졌다고 판단함 -공직선거 전반에 선상투표가 실시될 수 있도록 주문 △선거사무관계자 고용보험 적용 -선거사무관계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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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19대 환경부장관 473일을 마치며5월 9일자로 환경부장관직을 내려놓고 국회로 돌아왔습니다. 환경부에서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어디에 있건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환경부에서의 473일을 동영상으로 기록해준 이한라팀장을 비롯한 디지털소통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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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16일(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의결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 지원(26.3조)과 방역 보강(6.1조원) 등을 위해 마련된 금번 59조 4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은 초과 세수(53조 3천억원)와 지출 구조조정(7조)를 통해 마련되었습니다. 소상공인 피해 지원은 여야가 모두 약속한 공약입니다. 그러나 아직 들어오지도 않은 '초과 세수'를 바탕으로 무리해서 대규모 추경편성을 한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지난해 문재인 정부에서는 1분기에 초과세수가 예정됨에 따라 2분기에 추경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추경호, 현 기재부장관께서 최소 3분기는 되어야 다음 세수를 확정적으로 알 수 있다며 강하게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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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정을 위한 면담수 많은 분들의 건강과 생명을 앗아간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발생한 지 10여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가습기살균제 문제는 장관 임기 내 마무리짓지 못해 아쉬웠던 과제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 조정위원회에서 피해보상을 위한 조정안을 도출했지만, 분담율 및 종국성 보장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국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장관 퇴임 전 마지막 기자 간담회에서도 "종국성 등을 위해서는 국가의 책임 보강 등 추가적인 입법적 정리가 필요하다"며 국회에서의 입법 활동을 통해 보완·해결해나가겠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장관 임기를 마치고 국회로 돌아온 한정애 의원은 오늘(16일)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 조정위 김이수 위원장과 국회 환노위 양 간사와 함께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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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중앙선관위 위원 김필곤, 노태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오늘(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중앙선관위 위원 김필곤, 노태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습니다. 환경부 장관으로의 소임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임한 첫 상임위 회의였습니다. 청문회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전반기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선상투표 확대하여 선원의 참정권 보장 -현행법상 선상투표를 실시할 수 있는 선거는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국회의원 선거로 한정됨 -2012년 처음으로 선상투표 제도가 도입된 이래 수차례 선거를 거치며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온 점을 고려할 때 선상투표 대상 선거를 확대할만한 기술적 여건이 갖추어졌다고 판단함 -공직선거 전반에 선상투표가 실시될 수 있도록 주문 △선거사무관계자 고용보험 적용 -선거사무관계자의 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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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文 대통령 양산행 기차 탄 한정애 "기후위기 시대, 어디서든 최선 다할 것"[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기후위기 시대, 어디에 있건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9일 환경부 직원들과 소박한 이임식을 하고 환경부 장관에서 물러난 한정애 의원이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로 돌아왔습니다”라며 “환경부에서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고 적었다. 한 의원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전날까지 문재인 정부의 환경부 장관직을 수행했다. 문 전 대통령은 앞서 차기 정부가 계승했으면 하는 정책 중 하나로 ‘탄소중립’을 언급한 바 있다. 한 의원도 지난 3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가진 퇴임 전 마지막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가 설정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40%는 적절했다며 차기 정부에서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자력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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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19대 한정애 환경부장관 이임식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1년하고도 3개월, 그리고 17일이 지났습니다. 제게는 잊지 못할 시간으로 남을 듯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무한한 영광이었습니다. 어디에 있건 사랑하는 환경부를,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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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몽 환경장관회의 및 MOU체결지난 5월 3일, 바트울지 바트에르덴(Bat-Erdene Bat-Ulzii) 몽골 환경관광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파리협정 제6조 협력적 접근에 관한 이행약정(온실가스 국제감축 이행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온실가스 국제감축 이행약정은 지난해 12월 베트남에 이어 우리나라가 두번째로 체결한 파리협정 제6조에 관한 국제적인 이행약정입니다. 환경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 공유 등의 협력을 강화하고 약정의 이행상황 점검·협의를 위한 공동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위치한 나랑진 매립장에서 메탄 감축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사업기간 10년 동안 약 54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예정입니다. 또 몽골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목록을 구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