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닷컴 - 동행하실까요!

2일(화) 제가 대표발의한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개정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 총 2건의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법무부장관으로 하여금 수용자자녀에 대한 지원 및 인권보호방안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하도록 규정 ✔ 수용자와 수용자 자녀 간 접견 시설 지원 근거 마련 ✔ 자녀가 있는 수용자의 교정시설 결정 시 자녀의 주거지 고려하는 규정 마련 ■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다자녀 가구의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자녀수에 따라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액 상향(이재명 대통령 대선 공약) ✔ 총급여 7,000만원 이하 · 자녀 1명 : (현행) 300만원 → (개정) 350만원 · 자녀 2명 이상..

의정활동/포토뉴스 2025. 12. 2. 22:42

2일(화) 오후 2025 성탄트리 점등식과 제18회 강서상공대상 시상식 및 강서상공회 송년회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여 다함께 찬송가를 부르며 점등식을 시작하니 날씨가 추운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서교구협의회가 준비해 주신 반짝거리는 성탄트리를 보니 연말 느낌이 물씬~ 나네요.^^ 우리 강서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어 올 한 해 지역을 위해 힘써주신 강서상공회분들의 모범상공인 수상을 축하드리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왔습니다. 우리 강서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강서상공회의 든든한 지원과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주변 이웃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행복 가득한 연말 되세요♡"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강서愛, 강..

강서사랑/강서활동 2025. 12. 2. 20:24

2일(화) 오후,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세미나를 열고, 생성형 AI의 폭발적 확산으로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수요와 전력 소비 문제를 짚어보며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데이터센터는 흔히 ‘전기 먹는 하마’라고 불립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가 2030년까지 최대 4배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신규 데이터센터가 계속 늘어난다면 전력 수요는 2025년 대비 2030년 3배, 2038년에는 무려 5배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데이터센터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전력 수급의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와 입지 갈등까지 겹쳐 향후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

의정활동/포토뉴스 2025. 12. 2. 18:52

2일(화) 오전, 중소기업중앙회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 중소기업 정책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전 세계가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신보호주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대한민국 역시 최근 한미 관세협상 등을 통해 국제 경제·무역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실감한 바 있습니다. 국제질서가 격변하면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만큼 대한민국 경제의 모세혈관인 우리 중소기업도 '맞춤형 성장전략'이 필요합니다. 오늘 포럼에 함께하신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함께 국회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정활동/포토뉴스 2025. 12. 2. 15:32

한정애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12월 2일(화) 'AI시대, 데이터센터의 탄소중립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2024년 415TWh에서 2030년 최대 1,700TWh까지, 약 네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빅테크 기업들은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등 인프라 확장을 위해 매년 75조 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어 AI 인프라 경쟁이 산업계의 핵심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에 따른 전력수요가 2025년 대비 3배, 2038년에는 5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력 소비 확대는 곧 탄소배출 증가로 이어집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시나..

공지사항 2025. 12. 2. 14:02

겨울이 살며시 문을 두드리는 12월 1일(월), 국회에서 강서구 등촌1동 주민이신 배기선 작가님의 개인전이 열렸습니다. 우주와 바다, 그리고 그 안의 이야기들을 담아낸 그림들을 감상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님의 따뜻한 시선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시는 12월 12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계속됩니다. 이번 주 국회를 방문하실 일이 있다면 잠시 들러 작품을 감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작가님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의정활동/포토뉴스 2025. 12. 1. 15:56

1일(월) 오전, 더불어민주당과 금융위원회는 시급한 민생현안을 점검하고,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를 진행했습니다. 당정은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 ▲해킹·개인정보 유출 등 금융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 ▲디지털자산 제도화를 위한 입법과제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당정이 함께 논의한 안건들은 모두 국민생활 안정과 향상을 위한 민생과제들입니다. 정책위의장으로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입법과제들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정활동/포토뉴스 2025. 12. 1. 11:29

통합물관리 제도 성과와 한계 점검, 국가 차원의 물관리 거버넌스 재정립 방향 모색 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국회의원)은 28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통합물관리를 위한 물관리기본법 개정 방안은’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물관리기본법' 제정 7년, 국가물관리위원회 출범 6년 그리고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수립 5년을 맞아 현장 사례를 통해 통합물관리 제도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국가 차원의 물관리 거버넌스 재정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토론회(좌장 박제량 홍익대 교수)에서는 이태관 계명대학교 교수가 ‘현장사례로 본 통합물관리의 시사점과 과제’를 발표하고, 공동수 경기대학교 교수가 ‘유역기반 통합물관리를 위한 물관리기본법 개정 방안’을 발표했다.이태관 계명대학교 교..

의정활동/언론보도 2025. 12. 1.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