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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석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개최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7)에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총 198개 당사국이 참여하였으며,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폭을 1.5℃ 이하로 제한하고자하는 범지구적인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만큼, 온실가스의 감축, 적응, 그리고 이로인한 손실과 피해, 재원 등의 분야에서 총 90여 개 의제를 다루고, 각 분야에서 그간의 노력들과 이행을 위한 앞으로의 과제들이 논의되었습니다. 총회 8일차인 13일(현지 기준)에는 기후변화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전 세계 국회의원들이 참여한 의원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기후변화 관련 세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파리협정과 기후변화협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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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국회 대표단, COP27 중 의원회의…기후위기 책임 강조[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국회 대표단이 27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 중 의원회의에 참석했다. 우리 측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 역할과 책임 등을 강조했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대표단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COP27 중 의원회의에서 기후 행동과 지속가능한 발전 연계, 기후 정의 책임 우선순위 정립, 과감한 목표 설정과 청정에너지 전환 촉진 등을 발표했다. 우리 대표단은 4선 정의당 심상정 의원을 단장으로 3선 더불어민주당 한정애·국민의힘 유의동 의원, 재선 민주당 김정호 의원, 초선 무소속 양정숙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양정숙 의원은 세션 발언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식량난 극복을 위한 국제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을 언급했다.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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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민주 서울특별시당 "오세훈, 도시철도 축소시 시민 심판 받을 것"[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10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도시철도는 강남·북 균형발전의 핵심이기에 만일 도시철도를 축소하거나 포기한다면 엄청난 시민적 심판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며 교통복지 증진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김영호)은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도시철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도시철도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공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희 의원은 “철도노선 하나가 개통되면 차량 10만대를 감소시킬 수 있다”며 “특정 구간의 수익성이 아닌 서울시 전체를 보는 교통복지 측면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목동선의 경우 사실상 기획재정부가 확정했던 사안으로 서울시가 요구하는 부채 2조원의 처리방안이 핵심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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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앞둔 수험생 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십시오수능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고개를 들어 하늘 한번 쳐다보고 어깨를 당당하게 펼쳐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껏 잘해왔고, 내일도 역시 잘해낼 거라고 믿습니다. 쌓아 온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여러분의 꿈이 활짝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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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TV] 8분 순삭 국정감사 하이라이트국정감사에서 질의했던 내용을 8분만에 보실 수 있도록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질의를 통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던 부분이 이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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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화곡6동 롯데캐슬 지역주민 간담회 & 염창동 동아1,2차아파트 간담회11일(금) 오전, 화곡6동 롯데캐슬아파트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서부광역철도의 진행 상황, 행복타운 주차 관련, 롯데캐슬아파트 내 어린이집의 정원 증원, 롯데캐슬아파트 노인정의 환경개선 등에 관련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였습니다. 더 행복한 강서를 위해 미소 가득한 하트 사진 한 컷~♡ 이어서 오후엔 염창동 동아1,2차아파트 주민과의 간담회를 하였습니다. 신발 털이게 설치, 빗물 펌프장 냄새 제거, 마포구 한강 주변의 소음 문제, 염창동지구대 이전 사항, 신축 지식산업센터 앞 교통량 확인 등 여러 가지 사항을 논의하였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간담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들을 검토해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나은 강서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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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도시철도위원회 1차 회의오늘 오전, 서울시당 도시철도위원회 1차 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지난달 11일, 서울지역 국회의원 20명과 자치단체장 4명, 서울시의원 5명으로 구성한 도시철도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첫번째 공식 회의인데요. 오늘 회의는 서울시의 도시철도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도시철도위원회를 통해 서울시의 도시철도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정연설에서, 경전철 적자문제를 언급하며 공약 후퇴를 시사한 바 있습니다. 이는 교통문제를 복지의 문제가 아닌 수익성만을 놓고 판단한 것으로, 수익성만을 내세울 경우 수도권의 교통 불균형은 계속될 수 밖에 없고, 1000만 서울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도시철도위원회는 향후 서울시의 도시철도사업 추진현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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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단독] 참사 현장 허둥지둥…교육도 안받은 '컨트롤 타워'재난의료역량 강화 교육, 최근 5년간 수도권 보건소 1명, 서울은 0명 코로나19 탓에 2020년부터 축소.올스톱…이전에도 지방 중심 참여 한정애 의원 "참사 의료대응 주먹구구식…획기적인 보완책 필요" 핼러윈 압사 참사 같은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현장 응급의료소장은 관할 보건소장이 맡게 된다. 지난달 29일 밤에 일어난 핼러윈 참사 때 재난의료 컨트롤타워는 최재원 용산구 보건소장이었다. 당시 현장에선 재난응급의료 매뉴얼과는 거리가 먼 대응으로 큰 혼선을 빚었다. 참사가 발생한 당일 밤이 아닌 다음날인 30일 새벽 1시쯤에서야 현장 응급진료소가 마련되고, 산 사람부터 병원으로 옮기도록 하는 환자 이송 원칙도 지켜지지 않았다. 1km의 가장 가까운 순천향병원에는 중환자가 아닌 사망, 심정지 환자 80여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