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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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지구의 날, 1회용컵 줄이기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환경부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13개 패스트푸드점 및 커피전문점과 1회용컵을 줄이고 개인컵 사용을 장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 한국 맥도날드 대표이사인 앤토니 마티네즈와도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 패스트푸드점과 커피전문점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고 있는데요. 친환경 전기바이크, 다회용기 컵 사용 등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일회용 수저와 종이컵 대신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수저와 컵을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어떨까요? 이와 관련해서는 국내 대표 배달앱 3사와 22일(목) 꼭 필요한 경우에만 1회용 수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앱 화면을 변경하는 방안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1회용 수저류 제공이 기본값이 아닌 선택형으로 변하기 때문에 미제공 체크를 깜빡하더라도 1회용 수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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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51회 지구의 날,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에 함께했어요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에 함께했습니다 :) 환경부는 22일(목)~28일(수)까지 일주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하는데요. 기후변화주간은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간 지정되는 기간입니다. 이 주간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 방법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는데요. 이번 주제는 '지구 회복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입니다. 저는 개막식에서 기후행동과 탄소중립을 널리 알리고, 그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5+1 탄소중립 실천 공연에도 함께했습니다. 5+1은 5가지 생활 분야에서 함께할 수 있는 기후행동, 탄소중립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실천 의지를 의미합니다. 축사를 통해서는 우리 앞에 다가온 기후위기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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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e커머스 업체와 포장폐기물 감축방안을 논의했어요20일(화) 오후 8개 e커머스 업체와 간담회 자리를 가지고, 택배 과대 포장 자제와 아이스팩 감축 등 포장 쓰레기 발생 감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간단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 다들 많이 이용하고 계실텐데요. 특히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에는 1인당 택배 이용횟수가 연간 65건에 이르는 등 국내 택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이에 따라 포장 쓰레기의 양도 상당히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과대 포장과 아이스팩 사용 등이 꾸준한 문제로 제기되어 왔는데요. 이 자리를 통해 택배 포장과 관련한 쓰레기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며서 재활용을 용이하게 하고 포장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환경과 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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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주한 EU 대표부 대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20일(화) 서울 주한 EU 대표부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표부 대사와 양자회담을 가지고, 프랑스, 독일 등 22개 주한 EU 회원국 대사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대사는 지난 2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탄소중립이행법안 마련을 위한 입법 공청회'에 참석하는 등 탄소중립을 포함하여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해왔는데요. 앞으로도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주먹 인사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 이후 주한 EU 대표부 다사와의 면담을 통해 우리나라와 EU간 환경협력 강화를 강조하였습니다. 환경 문제는 국제적인 관점에서 풀어나가야하는 만큼 앞으로 여러 부문에서 함께 협력하고 바꿔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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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건축물 에너지자립률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함께했어요19일(월) 한국수자원공사 시흥정수장에서 열린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협약식이 진행된 시흥정수장은 물처리 과정에 사용하는 전력량이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량과 동등한 수준으로 대표적인 탄소중립시설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에너지자립률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건물태양광협회는 도심 건물의 주요 에너지 자립수단인 태양광을 적극 도입하고, 연구 및 활성화를 통해 도심 건물의 탄소중립을 민간부문으로 확산되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입니다. 협약서에도 서명 땅땅! 건축물 외장재로 사용될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에도 기념 서명을 남겨봅니다. 2050 탄소중립, 건물의 발전소화로 속도감 있게! 앞으로도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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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고] 탄소중립, 지금 나부터한정애 장관의 '탄소중립, 지금 나부터' 기고문이 4월 21일자 동아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동아일보 기고] 탄소중립, 지금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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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 양자회담을 가졌어요17일(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존 케리(John Kerry) 미국 기후특사와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첫인사는 이렇게 콕콕~ 주먹인사로 시작했습니다 :) 지난 1월 존 케리 특사와 전화 통화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번엔 특사 방한을 계기로 직접 만나 기후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의 만남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양국 협력의 기반이 되고, 나아가 지구적 차원의 대응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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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김포시 재활용수집소와 은평구 재활용품 수거현장을 방문했어요지난 16일(금) 김포시 재활용수집소와 서울시 은평구의 단독주택 지역 재활용품 수거현장을 방문해 재활용품 수거·선별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분리배출도우미'와 '선별장 도우미' 배치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자원관리도우미 사업은 지난해 한국환경공단의 역무대행 사업으로 추진했던 체계와 달리 지자체에서 도우미를 직접 채용·관리하는 지자체 보조사업으로 전환하여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환경 문제 해결에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의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 현장을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김포시 재활용수집소(공공선별장)를 방문하여, 올해 전국적으로 400명의 '선별장 도우미'가 배치될 현장을 사전 점검했습니다. 선별을 위해 일일이 수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현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