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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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환경부 출입기자단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법률안은 전 세계 14번째로 2050 탄소중립과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법제화하고, 법률에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하한선을 명시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의 중간 목표 설정 범위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2050 탄소중립위원회 거버넌스는 기존 전문가와 산업계 중심에서 미래세대, 노동자 등으로 참여 범위가 확대되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정책 수단도 구체화 됐습니다. 이어 기후변화영향평가제도, 온실가스 감축인지예산 제도, 기후대응기금 등 탄소중립이행을 위한 핵심 시책을 신설하고, 산업・근로자・지역 등을 보호하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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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만경강 살리기 협약식에 참석했어요전라북도,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한국수자원공사,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등 7개 기관과 '만경강 살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은 전라북도 주요 수원인 만경강의 수질 개선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환경부 등 협약기관들은 만경강의 취수원 전환과 용담댐 운영 효율화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만경강은 완주군 동상면 원정산에서 발원해 서해로 흐르는 국가 하천으로 지속적인 수질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량 부족 등의 이유로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못했는데요. 협약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만경강의 수질을 개선하고 수생태계를 복원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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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낙동강 보 개방 및 4대강 자연성 회복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지난 20일(금)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관계자들과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한 낙동강 통합 물관리 및 4대강 자연성 회복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6월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통과된 낙동강 수질개선 계획을 설명하고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통합 물관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심도있게 나눴습니다. 잠깐!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이 뭐였더라?🙄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2030년까지 주요 지점의 수질을 Ⅱ급수 이상으로 개선되도록 노력할 것! 이를 위해, 산업폐수 미량오염물질은 집중 관리하고, 비점오염원, 가축분료, 생활하수 관리와 오염물질 관리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둘째, 2028년까지는 취수원을 다변화하여 먹는 물 불안을 해소할 것! 셋째, 취수원 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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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서울 환경교육체험관(에코스쿨)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어요18일(수)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환경교육체험관(에코스쿨) 조성과 기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환경교육체험관 조성 사업은 폐교를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친환경 복합시설로 새단장해 기후·환경교육의 거점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인데요. 실내에는 환경교실과 연구실, 도서관, 영상제작실 등이, 실외에는 미세먼지저감 완충숲, 탄소저감숲, 기후변화 관찰숲, 생태연못 등 환경교육 체험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됩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공개한 제3차 환경교육종합계획에서 강서구 가양동 소재의 공진중학교(2020년 2월 폐교)를 서울 환경교육체험관 대상지로 선정한 바 있는데요! 오는 2022년까지 설계를 마무리해 2024년 하반기 완공·개관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부산 등 다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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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카자흐스탄 환경장관과 양자회담을 했습니다17일(화) 막줌 미르자갈리예프(Magzum Mirzagaliyev) 카자흐스탄 생태지질천연자원부 장관을 만나 양국의 수자원 관리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회담에 앞서 주먹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번 양자회담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따라 성사됐습니다.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한-카자흐 정상회담에서 '한-카자흐 수자원 관리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가 체결됐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수자원 총량의 약 45%를 인접 국가에서 공급받는 등 외부 의존도가 높고, 상수도 보급률(도시 38%, 농촌 24%)과 하수도 보급률(31%)이 낮은 수준입니다. 이에 양국은 오늘 체결된 양해각서의 후속 협력사업으로 카자흐스탄 상수도 운영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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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폭염 대비 낙동강 녹조대응 현장점검을 했습니다4일(수) 폭염에 따른 낙동강 녹조 대응 현장과 환경기초시설 코로나 대응 현장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먼저 낙동강 강정고령보를 방문해 녹조 발생 현장을 점검했는데요. 폭염 기간 동안 낙동강 먹는 물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의 신속하고 면밀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짧은 장마 이후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과 수온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전국적으로 녹조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현재 낙동강 수개 4개 지점에서 녹조 '관심' 단계가 발령 중에 있습니다. 그중 강정고령보는 낙동강 수계 중에서 녹조가 심한 지역으로 지난 6월 17일 발령된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낙동강 녹조 발생으로 인해 먹는 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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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하수처리장 내 코로나19 대응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4일(수) 오후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서부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하였습니다.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였고 코로나 확산 등의 따른 운영상의 어려움 발생시 환경부에서 적극적으로 기술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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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코로나19 및 폭염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하였습니다코로나19와 폭염 대응 긴급 상황회의를 가지고 각 실·국 및 소속기관별 대응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가 4주 가까이 네 자릿수를 이어가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데요. 환경부와 소속기관은 근무 인원의 30% 이상 재택 근무, 점심시간 시차 운영, 외부 출장 자제, 이상 증상 우려시 출퇴근 자제와 신속한 검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는 환경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 국지적인 소나기와 녹조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부득이하게 외출시에는 양산과 모자로 햇볕을 차단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