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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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사육곰 보호 현황을 살피고 보호 활동에 함께했어요지난 12일(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곰 사육농가를 방문해 사육곰 보호 현황을 파악하고 보호 활동에 함께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와 '곰보금자리프로젝트'에서는 사육곰을 안전하게 보호중에 있는데요. 관계자들로부터 사육곰 돌봄 활동, 시설 관리 등 보호 현황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챙겨온 청소도구를 전달하며 곰들의 보금자리 청소 청소에도 나섰는데요. 깨끗한 청소는 물론 먹이도 함께 챙기며 꼼꼼하게 시설도 점검해봅니다. 빗자루로 쓸어내고, 물청소도 쓱쓱~ 구석구석 꼼꼼하게 청소해줍니다. 내후년이면 우리나라가 멸종위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CITES 국제협약에 가입한지 30년이 됩니다. 정부는 사육곰이 좁은 철창에 갇혀 지내다 생을 마감하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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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청도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에 참석했어요10일(금) 경북 청도군에서 열린 '2021 청도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청도새마을 환경살리기'는 마을주민 모두가 폐비닐,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순환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는 실천운동인데요.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업사이클링 메이커체험, 새마을 및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회 등 알찬 구성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저도 재활용가능자원들을 실은 차량들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 환경부는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탈플라스틱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무라벨 생수병, 포장재 없는 매장, 다회용기 음식배달 등 생활 속 실천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행사가 탈플라스틱 사회와 탄소중립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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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국내 소각 기술 공업사 관계자 면담에 함께했어요9일(목) 오후 국내 소각기술 보유 업계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소각기술 국산화와 관련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국내 소각기술 적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나눴습니다. 생활폐기물 매립량 감축을 위해 2030년부터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수도권은 2026년부터) 현재 지자체별로 폐기물 공공소각시설 확충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저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각열 이용, 에너지 생산, 가스화 등의 소각기술 개발과 주민과의 상생모델을 통한 소각시설 인식 전환 등 한국형 소각 기술이 성공적으로 개발 및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소각 기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적개발원조(ODA) 등 개발도상국과의 폐기물 분야 환경협력 추진 단계까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업계와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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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한대사 간담회 참석9일(목) 오전 아시아-태평양 지역 19개국의 주한대사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 현황과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8월 31일(화) 제정된 탄소중립기본법의 주요내용과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등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 및 추진계획을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오는 10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사흘간 수원에서 개최되는 제4차 아태환경장관포럼의 준비상황과 그간의 국제협력 현황도 소개하고,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충회 유치 지지도 요청하였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한대사들은 아태지역의 기후행동 강화와 혁신적 기술발전 및 국제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해주셨는데요. 제4차 아태환경장관포럼 성공적 개최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력당사국총회 유치 등을 통해 국제환경협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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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를 방문해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지난 26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수도권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를 방문해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먼저 전기차 폐배터리의 회수 및 재활용 준비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재활용기업과 전기차·배터리 제조사,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재활용시장이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전기차 폐배터리를 다양한 용도의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활용한 제품을 둘러보았습니다. 또한 전기차 폐배터리 보관시설에 도입한 물류자동화설비 작동현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전국 4개 권역(경기 시흥, 충남 홍성, 전북 정읍, 대구 달서)에 준공된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는 전기차 소유자가 정부에 반납하는 폐배터리를 회수해 남은 용량과 수명을 측정한 후 민간에 매각하는 역할을 하며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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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콜롬비아와 환경협력 업무협약(MOU) 체결했습니다지난 25일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코레아 에스카프(Carlos Eduardo Correa Escaf) 콜롬비아 환경지속가능발전부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환경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는 2011년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el Santos) 전 콜롬비아 대통령 방한에 따라 체결된 환경협력 양해각서를 정책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다시 새롭게 체결하는 것으로 기후환경, 생물다양성, 물관리, 폐기물 등 환경 전반에 대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오는 2023년에 콜롬비아에서 개최될 제3차 피포지(P4G)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을 공유하고,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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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접견했습니다.지난 25일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만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양국의 탄소중립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반갑게 톡~! 팔꿈치 인사를 해보았습니다. 이후 테이블에서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나라 정부가 오는 10월에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안을 확정할 것임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오는 10월 5~7일 열리는 아·태 환경장관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싱가포르 환경장관의 대면참석과 한국의 COP28 유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앞으로도 싱가포르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물·대기·폐기물 분야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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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무공해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2025년까지 무공해택시(전기·수소택시) 누적 10만대를 보급하고 장기적으로는 100%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24일, 서울특별시, 개인택시연합회, 법인택시연합회, 현대자동차·기아, SK에너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저를 기준으로 양옆에는 개인택시연합회의 박권수 회장님과 법인택시연합회의 박복규 회장님이 보이는데요 :) 함께 협약 내용을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택시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 주행거리는 10배 정도 길고 온실가스는 4.5배 수준으로 배출합니다. 따라서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된다면, 대기 개선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전기택시의 경우엔 소음과 진동이 매우 낮아 장시간 운전할 때 운전자의 피로도가 낮다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100% 무공해택시로 전환되는 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