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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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청와대의 개인일탈 규정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7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청와대의 염치없는 개인일탈 규정 개인적 일탈은 박근혜 정부를 관통하는 단어가 되어가고 있다.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 등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개입도 개인적 일탈이었고, 구중궁궐 청와대 내부 권력 암투 의혹이 짙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도 개인적 일탈로 치부하고 있다. 결국 몇 사람이 벌인 일이니 청와대와는 무관하다는 주장인데 이런 무책임한 주장이 어떻게 가능한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청와대에서 벌어진 국기문란 행태를 국민이 똑똑히 목도했는데 반성이나 사과도 없이 책임만 회피하려드니 정말 염치도 없는 것인가. 이번 사건은 결코 개인적 일탈일 수 없다. 청와대 내부의 권력 암투가 여과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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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 인터뷰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한정애 의원은 5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에 출연해 검찰 청와대 문건 유출 수사 결과, 청와대 신년인사회 참석, 기업인 가석방 논란, 자원외교 국정조사 등 현안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게재합니다. *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 [발언전문] 새해 정국 현안에 대한 야당의 입장은 무엇이고, 그리고 다음달 8일 차기 전당대회를 앞둔 당내 움직임 어떻게 봐야하는 건지,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인 한정애 의원 연결해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 한정애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예, 안녕하십니까? 한정애입니다. - 먼저 새해 우리 정치권의 가장 큰 과제라고 하면 어떤 걸 꼽을 수 있겠습니까? ▶글쎄요. 올해가 청양의 해인데요. 청양의 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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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한정애 대변인, 청와대 신년인사회 관련 서면브리핑■ 한정애 대변인, 청와대 신년인사회 관련 서면브리핑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후 열린 청와대 신년인사회에서 이석현 국회 부의장과 헤드테이블에 앉아 대통령, 국회의장과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크게 세 가지 요지로 박근혜 대통령께 말했다. 첫 번째로,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북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라고 주문했다. 문 위원장은 남북간 문제 개선을 박근혜 정부 3차년도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반응이 상당부분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두 번째로,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전면적인 국정 쇄신을 해야 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바라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다’, ‘꼭 하라’고 주문했다. 문 위원장은 청와대와 내각 등 전면적인 국정쇄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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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영상] 조응천 전 비서관 구속영장 기각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31일 오전 10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정치민주연합은 비정규직 남용 방지와 차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군의 정치관여 행위도 초범이면 봐준다는 창조적인 판결 ■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은 지당하다 ■ 정부는 AI, 구제역 등에 대한 예측모델을 신속히 검증해 선제 방역 실시하라 ■ 국토부의 사건 축소 혐의도 철저히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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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조응천 전 비서관 구속영장 기각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31일 오전 10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정치민주연합은 비정규직 남용 방지와 차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노동시장 유연화라는 명목으로 우리 사회의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포기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29일 발표한 비정규직 종합대책안의 핵심내용은, 35살 이상 계약직의 고용기한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늘리고, 파견과 용역을 확대하고 정규직의 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을 쉽게 하겠다는 것으로 정규직마저 비정규직화 하는 ‘비정규직 양산’ 법이다. ‘장그래 대량 확대법’이기도 하다. 비정규직 문제의 본질은 남용와 차별이다. 상시지속적인 업무에 비정규직의 사용을 제한하여야 하며 동일 유사 동일한 업종에 종사하면서도 임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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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반려동물 사체, 동물 장묘시설에서도 처리 가능오늘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환경노동위원회)이 대표발의 한 반려(伴侶)동물의 사체를 동물 장묘시설에서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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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영상] 노사정위원회 합의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24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노사정위원회 합의, 일방적 정부주장의 강요가 아니어야 ■ 국정조사로 국민혈세 낭비 4대강 사업에 대한 진실규명‧책임자 처벌해야 ■ 학생들 보기 부끄러운 교육부의 보수단체 표창 ■ 박원순 서울시장, 김현삼 경기도의회원내대표 비대위원회의 참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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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김정은 위원장의 이희호 여사, 현정은 회장 친서전달과 관련해서■ 김정은 위원장의 이희호 여사, 현정은 회장 친서전달과 관련해서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 평화의 메시지가 북으로부터 전해졌다.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전해받았다는 사실에서 새해 남북 관계 개선과 남북 경협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이번에 전해진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가 비록 당국 간의 친서교환은 아니지만, 정부가 북의 남북 관계 개선 의지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로 화답해 줄 것을 기대한다.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금강산 관광 재개, 5.24 조치 해제 등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보여야 할 것이다. 나아가 고위급 회담 등 당국 간 회담을 조속히 마련해 남북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