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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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노동부판 미르재단, 한달간 881억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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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근로복지공단 패소 뇌심혈관질환 사례 분석> 정책자료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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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마다 증가하는 부당해고 노동위원회 이행강제금 효력은 해마다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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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더민주, 계속된 與강공에 규탄 의총 맞불…출구도 고민해임안수용·국감복귀 촉구…對與 대응 강경론 봇물물밑접촉 협상 집중…장기화시 '강경카드' 관측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사흘째 국정감사를 거부하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새누리당에 맞서 강경 태세로 맞불을 놓고 있다. 새누리당이 정세균 국회의장에 대한 사퇴촉구 결의안과 징계안을 제출하고 이정현 대표가 단식농성을 거둬들이지 않는 데 더해 이날 국회에서 대규모 규탄 결의대회까지 예고하자 더는 지켜만 볼 수 없다며 부글부글 끓고 있다. 야당만의 반쪽 국감을 진행하면서 새누리당의 복귀만을 조용히 기다렸던 더민주의 인내가 임계치에 다다른 기류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당장 더민주는 새누리당 규탄 의총을 열어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더민주는 결의안에서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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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기획] 근로기준법 사각지대 놓인 영세업체 ‘근로자’…“연차도 야근수당도 없어”[쿠키뉴스=이소연 기자] # “아플 때, 쉬고 싶을 때 못 쉬는 게 가장 힘들어요” 입사 3년 차인 직장인 A씨는 연차휴가가 없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당 50시간 이상 근무한다.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는 것도 예사다. 야간·휴일 근무를 해도 가산 수당은 주어지지 않는다. 사장의 지시에 따라 매일매일 퇴근 시간이 달라지지만, 불만을 표할 수도 없다. 사장은 A씨를 비롯한 동료들을 ‘정당한 사유 없이’ 자를 수 있는 권리가 있다. A씨 직장의 근로자는 4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A씨의 직장에서 이 모든 일은 ‘합법’이다. 위와 같이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 열악한 근로조건 속에서 신음하고 있지만 이를 보완할 법 제도는 마련되지 않고 있다. 지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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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리포트]충청권1-수돗물 누수, 1120억 증발◀ANC▶수돗물 누수로 지난 5년간 충북에서 1,120억 원이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년 넘은 낡은 노후관에서 돈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청주 외곽의 주택가.상수도사업본부 누수 탐사반이 수도관이 지나는 길 위에서 탐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화면에 나타난 붉은 색이 물이 새는 누수 지점. S/U "양쪽으로 안전시설이 서있는 이 30미터 구간에서 누수 탐사를 했더니 바로제가 서있는 이 아래에서 수돗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 올해도 15곳을 찾아 긴급 복구했는데, 알게 모르게 새는 곳이 많아청주에서만 해마다 멀쩡한 수돗물 60만 톤이 새나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이중훈 본부장/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고무링이라고 해서 그걸로 물 새는 걸 방지를 하는데 그게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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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TF국감] "포스코 경영진 투자실패, 직원에 책임 돌려"[더팩트 | 권오철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포스코에 대한 다양한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져 주목을 받았다. 특히 포스코가 경영진의 투자실패를 직원의 정리해고로 해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 의원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회의장에서 26일 열린 2016년 환노위 국감에서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환노위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구병)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불렀지만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면서 증인석에 앉아 있던 한 사장을 일으켜세웠다. 이날 한 의원은 ▲포스코에너지가 4300억 원에 인수하고 포스코 건설이 600억을 투자했지만 답보 상태인 삼척화력발전소 상황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한 사장 인사 개입설 ▲경영난에도 3600억 원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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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 고민합니다""반려인구 천만명 시대에 걸맞는 인력과 예산 확보가 필요합니다." 지난 7일 의원회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국회 동물복지포럼을 이끌고 있는 박홍근, 한정애 의원이 이구동성으로 외친 말이다. 지난해 7월 동물복지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회의원 43명이 모여 발족한 국회동물복지포럼이 활동 2년차에 접어 들었다. 박의원과 한의원 모두 직접적인 해당사항이 없는 상임위에서 일하고 있지만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은 누구보다 뜨겁다. 무엇보다 가족의 의미를 갖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이를 뒷받침할 인력과 예산 확보에 관심을 갖고 있다. 동물복지의 필요성과 그 취지에 공감하는 국회의원 50여명의 모임은 여야를 망라한다. "동물복지포럼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 활동을 시작한 의원 여럿이 (지난 총선 결과에 따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