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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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투표 인증샷!!부재자투표를 신청하고 맘 놓고 있었는데, 문 후보님을 수행하는 의원님을 수행하다보니 부재자 투표 시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부랴부랴 부재자투표용지를 마지막 경부선 역전 유세 현장으로 들고 가 18일 일정이 끝날 때까지 가방 속에 담아 두어야만 했습니다. 19일 일어나자마자 식구들 다 데리고 투표장으로 향해, 부재자 투표 용지를 반납하고 새로 투표!!! 부산에서 투표를 하려다 동네 사람들을 만나며 느낀 점.. 부산이 엄청납니다. 아마도 재미난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다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인데, 어서 빨리 서둘러 투표 하시길^^ 사진은 인증샷 셀카를 찍는 저를 동생이 찍은 사진이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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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모두 투표 참여해 주세요 ~~ 투표 인증샷 올립니다^0^안녕하세요! 한정애 의원실에 김지혜 비서입니다~~~ 12월 14일날 부재자투표하고 지금에서야 인증샷을 올리네요^_^ 같이 사는 친구와 함께인 사진 밖에 없어서 같이 올리지만 후환이 두렵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빠른년 생이라 2009년도에 투표권이 없어 투표를 못하고 약 3년 동안 외국에 나가 있었던 바람에 요번에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되서 감회가 남다르고 시험 보는 거 마냥 떨렸습니다. 투표도장에 인주가 같이 붙어 있는 지도 모르고 인주가 없다며 투표함 안에서 어찌나 당황했던지요 ;; 하하하 이제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가 하루 남았네요!! 국민의 권리를 위해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위해 모두 함께 투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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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에서 부재자 투표 인증샷입니다ㅎㅎ안녕하세요~ 한정애 의원실에 이수경 비서관입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부재자 투표를 마치고 인증샷 올립니다..~~ 강원도는 날씨가 추워져서 눈이 펑펑 내리고 귀가 떨어져 나갈거 같이 춥습니다.ㅎㅎ 여러분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12월 19일 투표참여로 투표가 권력을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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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은 축복이라고??아, 맞아 어제 김중수 한은총재의 "야근은 축복"을 보고 정말 불화가 치밀었는데 오늘 검색어 3위군요. 우리는 이런 정권밑에서 살고 있습니다. 야근은 축복이라고 강요하는 무개념의 소유자들이 의사결정을 하는,,, 이네들이 생각하는 경제민주화는? 야근이 만연하고 그러고도 수당은 주지않아도 되는.. 그들만의 민주화가 아닐까 싶네요. 아. 정말 한국은행 직원들 쪽 팔리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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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심 하세요우리 아파트 같은 동 옆 라인 4층에서 오늘 아침 불이 났습니다. 아마도 아침 준비 중에 주방 쪽에서 일어난 화재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춥다고 창문을 모두 닫고 자서 그런지, 아니면 아파트 방음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그 많은 소방차가 왔는데도 별로 기척을 모르고 있었네요. 소방차 빵빵거리는 소리에 누가 아침부터 시끄럽게 하나 싶어 창문을 열고 보니 옆 라인 쪽에서 검은 연기가 창문 위로 치솟고 있더군요. 워낙 많은 소방차들이 출동해서 인지 수습은 신속하게 끝이 난 듯싶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인명 피해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수고하신 소방관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환절기입니다. 정말 불조심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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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후기.. 5년 청소 준비제311회 정기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이 있었습니다. 급하게 대타로 준비한 대정부질문이었지만, 의원실 식구들이 합심하여 의원님의 대정부질문 첫 데뷔를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오늘 대정부 질문에서 한정애 의원님은 OECD 산재사망 1위, 아르바이트생의 열악한 노동환경, 휴대폰 요금 원가 공개, 4대강 사업 실패, 대법원의 현대차 불법파견 판결에 대한 행정 집행 등에 대해 질문하고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의원님의 현란한 드리블과 개인기는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반면 미리 의원실과 기자들을 통해 얻은 질문 요지를 가지고 대답을 구상한 국무위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안쓰러움을 느끼기도 하고, 작은 어미, 사실 관계 하나에 반격을 노리는 노회하지만 노련한 정치인을 엿보기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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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찍기 자세사진이라는 게 찍히는 사람 못지않게 찍는 사람의 포즈도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다들 디카를 쓰니까 눈에 가까이 대고 찍지는 않지만, 예전에 쓰던 카메라들은 눈에 가까이 대고 찍어야 하니 사진기뿐만 아니라 몸도 함께 따라다녀야 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몸쓰며 사진 찍는 것은 디카쪽이 더 심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자신의 눈높이를 유지한 채 피사체를 잡고 그것을 디카 화면으로 확인을 하려니 자연히 예술적인 몸동작이 만들어지곤 합니다. 그리고 또 자기 머리 자기가 못 깍는다고 찍히는 모델보다 찍는 쪽이 배경과의 조화를 생각한 포즈를 더 쉽게 떠 올릴 수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관광지 같은 곳에 가 보면 찍히는 사람보다 찍는 쪽의 목소리가 더 크고 주문도 많습니다. 위 사진의 왼쪽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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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밤결산 국회를 무사히 마치고. 연금공단노조와의 간담회도 기분좋게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와 책상을 정리하려 합니다. 오늘은, 아니 오늘도 의미있는 상임위 활동을 하셨네요. 환경공단, 비리관련자들을 승진 내지 요직에 등용한 잘못된 인사에 대해 장관의 사과와 시정 약속을 받아낸 것.. 노동부의 경우, 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공사에서 발생한 산재사고 - 4명의 사망과 1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지요. - 원인과 대책을 촉구하는 질의에서 향후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심사에서 공기 단축 조항을 추가하여 심사할 수있도록 하겠다는 장관의 약속을 이끌어낸 것,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조사와 관련한 질의에서 향후 불법파견 시정 조치 촉구 공문 등의 시정지시서를 현장 노동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게시하도록 지침을 내리겠다는 이채필 장관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