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서 민주당이 주최한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 촉구 제 7차 국민보고결의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당일 서울시청광장에는 당원 및 국민 4천 여 명과 의원 101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정원 개혁과 민주주의 회복’을 결의하였습니다.
이날로 천막당사 ‘노숙투쟁’ 18일째를 맞은 김한길 대표는 “박대통령이 진정으로 국민대통합을 이루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국정원이 앞으로 절대로 선거나 정치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확실히 개혁해내고, 임기 동안 이땅의 민주주의를 굳건하게 바로 세울 것'이라고 국민 앞에 천명해야한다” 며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전병헌 원내대표는 “국민의 힘으로 성사시킨 3자회담에 단신으로 박근혜 정부와 맞짱뜨러 나가는 김한길 대표에게 뜨거운 함성과 격려로 기백을 넘겨주자”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전병헌 원내대표는 “채동욱 검찰총장의 전격 사퇴는 국정원에 대한 검찰 수사 흔들기의 종결판”이라며 박근혜 정부를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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