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7월 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군 사망사고 명예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를 9명의 의원들(유승민・김용익・노영민・문병호・윤후덕・이목희・임수경・진성준・김광진 의원)과 함께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문무철 조사관(국민권익위원회 국방보훈민원과)의 군 사망사고 피해자 순직결정 처리 실태보고, 하주희 변호사(법무법인 정평)의 군 사망사고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한 방안 발제와 현장토론, 토론 참석자와 유족 대표 2인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장 토론자는 이남우 보건복지관(복지부), 심상돈 조사국장(국가인권위원회), 박노진 등록관리과장(국가보훈처), 김호철 변호사(대통령소속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前 상임위원)이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징병제도에 따라 군 복무를 수행하던 많은 청년들이 각종 사고로 목숨을 잃는 비극이 이어지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군에서 가족을 잃고 살아가는 피해 유족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군 사망 사고 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힘을 모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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