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한국일보 편집국 폐쇄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원들은 “언론의 자유와 편집권 독립을 유린한 장재구 회장이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 할 것을 촉구한다”며 “한국일보 노조가 파업 등 쟁의행위를 일체 하지 않았음에도 편집국을 폐쇄한 것은 사실상 불법적인 직장폐쇄조치이므로 고용노동부는 즉각 불법 직장폐쇄와 이에 따른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찰은 장재구 회장과 사측이 외부 용역을 동원해 편집국을 페쇄하는 과정에서 불법성은 없었는지 즉각 수사에 임하고, 이번 사태의 본질인 장재구 회장의 200억 배임・횡령사건의 조속한 검찰 조사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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