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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115차 정책의원총회 및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의정활동/포토뉴스

by 의원실 2022. 11. 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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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 제115차 정책의원총회에 함께 했습니다.

 

의총 시작 전에는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먼저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치인은 국민의 삶에 대해서 무한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일상적으로 돌아가는 민생의 시계 뿐만 아니라, 국민이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만 하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책임을 져야하는 정부는 이번 참사로 괴로워하는 유가족들 앞에서 '희생자가 아니라 사망자다', '참사가 아니라 사고다'라는 말장난으로 자신들의 책임을 줄이기 위한 행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3고 위기' 속에서 생산, 소비, 투자가 떨어지는 '트리플 다운' 상태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김진태 지사 발 위기로 금융 시장도 꽁꽁 얼어붙어버렸습니다.

 

경제는 위태로운데 정부는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어디에도 상황을 제대로 통제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늘 의총에서 민주당은 납품단가연동제와 카카오먹통방지법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또한, 이태원 참사에 대한 수습 대책과 원인규명,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민주당은 민생, 그리도 더 나아가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어서 의총 종료 후엔 동료의원들과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다시 한번, 이태원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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