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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환자안전사고, 작년 한 해 하루 평균 36건 발생!

의정활동/보도자료

by 의원실 2022. 10. 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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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사고가 2년 연속  1만 3천여건을 상회해 환자안전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발생한 환자안전사고는 1만3,146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7년 3,864건에서 2020년 13,919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2021년에 소폭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1만3천여 건을 상회하고 있어 환자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정애 의원은 “의료기관은 환자들이 건강을 위해서 찾는 곳인 만큼, 환자가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보건당국과 의료기관은 환자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특히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낙상사고는 환자에게 골절, 뇌출혈 등 심각한 손상을 입힐 뿐만 아니라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으므로 예방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애 의원 보도자료] 2021년 환자안전사고 하루 36건 발생 .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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