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한정애] 강서의 주말

늦더위로 아침부터 햇볕이 쨍쨍!

 

한정애 의원은 구민 여러분과 주말을 함께 시작해봅니다~^^

 

먼저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응원단의 출발에 함께하였습니다.

 

저희 강서구가 2019년에 우승하였고, 코로나로 지난 2년간 체육 대축전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우승기를 3년째 보관 중...^^)

 

3연승을 하게 되면 우승기 영구 보존인데, 3년 보관하면 영구 보존을 해야하는 것 아닌지...ㅎㅎㅎ

 

선수단 여러분, 기대하겠습니다!

여기저기서 사진 찍는 소리가 찰칵! 찰칵!^^

 

오랜만에 뵙는 김상봉 회장님과 가끔씩 뵙는 ㅎㅎ 김주식 수석 부회장님~ 한 컷!

 

이른 아침부터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수단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힘찬 응원과 함께 출발한 선수단이 경기 중 부상 없이 즐겨주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 강서 구립 가양도서관에서 주관한 개관 7주년 기념음악회로 서둘러 이동해 보았습니다~

 

책 향기, 문화 향기, 음악 향기가 가득한 멋진 가을날입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구민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이쪽저쪽에 준비된 부스들을 둘러봅니다~

 

본격적으로 공연을 보러 출~바알!^^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현악 공연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이어서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김금희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로 이동해 보실까요?

 

이번 북 콘서트는 김금희 작가의 <복자에게>를 주제 도서로

 

‘삶이 계속되는 한 우리의 실패는 계속되겠지만 그것이 삶 자체의 실패가 되게는 하지 말자’...  작가의 말 중 너무나도 기억에 남고, 남기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권태롭고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강서구민 여러분 모두 마음의 꽃을 피우고, 영혼을 살찌우는 독서의 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

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의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