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한정애] 화곡6동 봉제산노인복지센터 잡채 대접하는 날^^

신바람나는 수요일 오전.

 

한정애 의원은 봉제산노인복지센터 어머님, 아버님께 인사드리러 들리셨습니다.

 

이왕 온 거 인사도 드리고, 배식 봉사에 동참했습니다.

 

오랜만에 뵌 어르신들이 두 팔을 벌려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등을 토닥토닥해주심에 어르신들의 사랑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정하게 어르신들과 어깨동무하면서 급식소로 룰루~랄라~^^

 

발걸음이 엄청나게 가벼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맛있는 잡채와 영광에서만 볼 수 있다는 영광굴비!

 

드시고 나면 완전 건강해 진다는 건강 식단입니다~ㅎㅎㅎ

 

두 팔 걷어붙이고 다 드신 식판을 정리도 하고

 

잠시 짬을 내어 어머님들과 속닥속닥 담소도 나누어 봅니다.^^

 

아버님 드시기 편하시게 생선 가시를 섬세한 손길로 꼼꼼하게 발라 드렸습니다.

 

아버님! 천천히 꼭꼭 씹어 맛있게 드세용^^

우리 어머님 어찌나 힘이 쎄신지! 

 

꼬~옥 끌어안아 주심에 사랑이 불끈! 불끈!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화곡 6동 봉사의 달인이시죵~! 김정애 적십자 회장님과 인증샷! 한 컷!

저 한정애가 간절히 원하는 건, 오로지 우리 어르신들 건강하게 지내시는 것입니다!

 

어머님, 아버님.

 

코로나19로 뵙지 못했던 가족들, 토끼같이 어여쁜 손주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