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한정애] 강서구,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식

오늘(14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식'에 함께했습니다.

 

국제안전도시: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사고나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

 

강서구는 2018년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을 추진해 지난달 스웨덴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로부터 인증을 받았습니다.

 

밤거리를 안심하고 다닐 수 있고, 가방을 두고 자리를 떠나도 훔쳐가는 사람이 없을만큼 우리나라는 안전한 나라에 속하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의 모든 도시가 안전도시로 인증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한 구청의 공직자들과, 강서경찰서, 어린이 등·하교길 봉사를 도맡아 해주시는 안전보안관 등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고맙습니다. 

 

뜻 깊은 오늘 행사에는 강서구 국제안전도시의 주역들인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도시실무위원회 위원 등 250여명의 구민 여러분이 함께해주셨습니다.

 

화곡6동자율방재단 박쌍수 동대표님도 보이네요^^ 우리 강서의 안전을 책임져주시는 많은 분들이 자리해주셔서 더욱 의미 있었던 현장 분위기입니다.  

행사 후에는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남겼습니다.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더욱 더 안전한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마지막으로 힘차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더 안전한 강서구를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