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한·중 고위지도자 아카데미'에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의 한·중 협력'을 주제로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과 양국의 환경협력 노력 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미세먼지 문제를 비롯한 공통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019년에는 한·중 환경협력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청천계획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올해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 대화를 추가했습니다.
또한 지난 달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에서는
자오 잉 민 생태환경부 차관을 만나 중국의 배출권 거래 제도 현황과 탄소중립 정책을 공유하고,
한·중 환경협력센터와 실험실의 역할 강화에 대한 공통의 생각을 주고받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내년에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수교 30주년을 맞습니다.
동북아 호흡 공동체로서 양국이 푸른 하늘과 탄소중립의 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환경부장관]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실증 플랜트 착공식 (0) | 2021.11.17 |
---|---|
[환경부장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재난대응 안전훈련 상황점검회의 (0) | 2021.11.16 |
[환경부장관] 요소수 생산업체 및 판매현장 점검 (0) | 2021.11.16 |
[환경부장관] 차량용 요소수 수급위기 상황 점검 영상회의 주재 (0) | 2021.11.15 |
[환경부장관] 아시아개발은행(ADB)·유엔해비타트 사무총장과의 면담 (0) | 2021.11.0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