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정애 국회의원] 할리우드 스타 '킴 베이싱어'가 의원실에 방문했어요~

의정활동/포토뉴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7. 12. 10:10

본문

12일(금) 동물해방물결 이지연 공동대표, 국제동물권단체(LCA) 크리스 드로즈 대표, 할리우드 스타 킴 베이싱어가 의원실에 방문했습니다.

 

LCA와 킴베이싱어는 초복을 맞아 '개 식용 철폐'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는데요~ 한정애 의원은 음식물쓰레기를 동물의 먹이로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을 발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식용견의 사육을 억제시키고 나아가 개식용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런 소식이 할리우드까지 퍼져 나간 걸까요?

한정애의원과 동물복지에 대해 직접 대화를 나누고 싶어 특별히 의원실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 

 


 

1997년도! 한정애의원이 무려 30대였던 시절~

인상깊게 본 영화 'LA컨피덴셜'의 주연배우를 실제로 대면하게 되어 들뜬 모습이 역력한데요?

 

 


서로 반가움을 나눈 뒤 킴 베이싱어는 "미국에서는 도로에서 말이 마차를 끄는 문화가 있었고 많은 말들이 자동차에 치여 죽자 청년들이 이 문화를 바꿔나가고 있다"라고 하며 "한국의 개고기 식용 문화도 바뀌어야 할 문화 중 하나 또 바꿀수 있는 문화"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LCA 크리스 드로즈 대표는 "미국에서는 지난해 12월 개와 고양이의 도살과 유통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었고 이번 달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다른 국가들의 개와 고양이 식용거래 금지를 촉구하는 모임을 가졌다"며 한국도 미국과 같이 개 식용 종식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면담이 끝난 후 킴 베이싱어와 크리스 드로즈 대표의 눈길을 끈 사진이 있었는데요~



바로 한정애의원과 반려견 해피가 같이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



짜잔!



크리스 드로즌 대표는 해피와 한정애의원이 같이 있는 사진을 휴대폰 속에 ★저장★ 했답니다.



잠깐 사이에 정든 한정애의원과 킴 베이싱어, 아쉬운 마음을 포옹으로 달래봅니다 ㅠ.ㅠ




한정애의원의 동물사랑에 킴 베이싱어도 엄지 척!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그날까지~ 동물해방물결, LCA, 킴 베이싱어 파이팅!!!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