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실 워크숍 다녀왔습니다~

 

지난 1~2일 한정애 의원실에서 속초 모처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의원실 식구들 사이의 담합(?)과 소통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일 오후에 출발한 의원실 식구들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상임위 배정이 확실한(?) 환경노동위원회에 대한 이해와 현황 파악을 위한 열띤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결산과 예산, 국정 감사가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보좌진 각자가 준비한 2012년 하반기 의정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열정과 의욕이 가득한 치열한 논의의 장이었다고 자부합니다. 보좌관, 비서관, 비서들 각자의 의정 활동에 대한 계획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의원님의 의정 활동 방향과 의전 계획, 업무 분장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논의를 마치고 간단한 식사와 술자리를 가질 무렵, 서울에서 늦은 일정까지 소화하신 의원께서 워크숍 일정에 합류하셨습니다.

열띤 토론과 논의의 결과물들이 녹여진 술자리와 팀별 윷놀이 배틀은 주말 속초의 밤을 뜨겁게 달구기에 충분했습니다. 늦은 밤 속초의 밤바다를 바라보며 따뜻한 대화도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도 보낼 수 있었네요~

다음날 속초에서 유명한 척산 온천과 왕박골식당의 장칼국수를 끝으로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지었습니다.

2012년 한정애 의원실의 닻이 올랐습니다. 이제 힘찬 출발과 함께 구체적인 의정 활동의 성과들로 지지자분들과 국민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