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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민주당 여성의원들 ‘맹활약’

의정활동/언론보도

by jjeun 2017. 4. 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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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19대 대선을 15일 앞둔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더불어 민주당 여성의원들의 활약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의원은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이다. 박영선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함께 매일 전국을 돌며 유세를 하는 강행군을 하고 있다. 특히 박영선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 직전까지 문재인 후보와 갈등을 빚은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변화이다. 유명 앵커 출신으로 인지도가 높은데다 4선 중진 의원의 적극적 선거운동이 문재인 후보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정 의원 또한 문재인 후보 선거운동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 원주에서 유세를 하며 발랄한 댄서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소싯적 클럽 좀 다녔냐며 댓글을 다는 등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재정 의원도 우상호 원내대표 및 공동선대위원장등과 함께 전국을 순회하며 유세를 하고 있다.

  

유승희 의원도 지역구인 서울 성북구 갑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문재인 후보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늘 인파로 붐비는 성신여대역, 보문역, 정릉입구 교통광장등에서 유권자들과 춤을 추는 등 호흡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때론 군산 등 지역으로 지원유세를 나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정애 의원은 지역구인 서울 강서병에서 매일 생활밀착형 유세를 하며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선 젊은 선거운동원과 율동을 선보일때도 있지만, 골목이나 동네 공원에서 유권자들과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며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onlin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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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민주당 여성의원들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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