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울신문] “정책도 상생” 부천시, 강서·양천·구로와 손잡았다

의정활동/언론보도

by jjeun 2016. 6. 12. 13:12

본문



경기 부천시가 인접한 서울 강서구·양천구·구로구와 정책 연대 강화에 나섰다.

 

부천시는 8일 부천에서 4개 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정책협의회를 했다고 밝혔다. 부천시가 제안한 정책협의회에는 김만수 부천시장과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이 참석했다. 부천의 원혜영·설훈·김상희·김경협 의원과 강서의 한정애 의원, 양천의 황희 의원, 구로의 박영선·이인영 의원 등도 함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4개 도시가 공통으로 관련되고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의 협력이 필요한 대표적인 사업들을 논의했다.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는 경인선 지하화 원종~홍대입구선 조기 착공 김포공항 소음 대책 지역 주민 지원 사업 김포공항 주변 고도 제한 완화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노선 변경 대책 등이었다. 부천시와 강서·양천·구로구는 행정구역이 경기도와 서울시로 구분돼 있지만 경계가 모호한 공동생활권역이다. 그동안 4개 지자체는 서로 이웃사촌처럼 신뢰하고 친밀감 있게 도시 간 정책 연대를 진행해 왔다. 김 시장은 “20대 국회 개원을 계기로 지역의 공동 현안을 충분히 인식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2016-06-09 14




▽ 기사 원문보기

[서울신문] 정책도 상생” 부천시강서·양천·구로와 손잡았다


▽ 관련 기사보기

[시민일보] 부천시, 서울 강서구양천구·구로구 정책연대 강화

[연합뉴스] 부천시·서울 3개구 단체장·국회의원,현안 해결 맞손

[신아일보] 부천, 서울 강서·양천·구로구와 정책연대 강화

[이데일리] 경기도 부천, 서울 강서구 등 4개 단체장 정책협의회 개최

[기호일보] 부천시, 서울 3와 연대 공동 현안 해결

[경인일보] [부천] "경인선 지하화 등 서부수도권 공동현안 연대"

[경기일보] 부천시, 서울 강서구·양천구·구로구 정책연대 강화

[국제뉴스] 부천시-서울 강서·양천·구로구, 지역현안 공동대처

[브레이크뉴스] 부천시-서울 강서·양천·구로구, 지역현안 해결 공동 대처 합의

[아주경제] 부천시-서울 강서·양천·구로구, 공동현안 해결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