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환경부 종합감사에서 "국립환경과학원의 2012년 경유차 조사를 보면 일부 차량에서는 재순환장치(EGR)를 조작해 실질 운전조건 재현 실험에서 배출가스가 기준보다 최대 10배 이상 초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2012년 보도자료를 배포해 경유차의 실제 운전조건이 실험실 조건과 차이가 있어 수도권 전체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기존 산정결과보다 13% 이상 상승할 것"이라며 "경유차의 배출가스 과다 배출을 인지했음에도, 별도의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관련된 기사를 링크하오니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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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환경부, 폭스바겐 배기가스 문제 2013년에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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