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한정애 의원, '2015 강서 교육발전 포럼' 참석

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후 마곡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2015 강서 교육발전 포럼’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효과적인 학교지원방안 및 주요한 교육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포럼에서는 교육전문가와 일선교사 등이 나와 ▲마을교육공동체 육성 방안 ▲효과적인 학교지원 사업 ▲꿈과 끼를 살리는 자유학기제(진로) 운영 방안 ▲방과후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1·2 ▲민·관 거버넌스 육성방안 등을 주제로 학교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발표를 하였습니다. 

한정애의원은 “교육을 흔히 국가의 백년지대계라고 합니다. 때문에 교육정책 및 제도의 수립에 있어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다루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마땅할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육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는 과거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제 교육에서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는 가치가 바로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이유가 바로 인생의 행복을 배우고, 느끼고, 알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길 기대합니다.”라고 축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