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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한정애 의원, '공항동 마을 골목길 벽화그리기' 동참

강서사랑/강서활동

by Mr. Charley 2015. 7. 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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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은 18() 오전 강서여성포럼 주관 하에 청년보라(대표 윤수근)와 공항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충호)가 함께한 공항동 마을 골목길 벽화그리기에 동참하였습니다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곽판구 강서구의원, 공항동 주민자치위원, 공항동사무소 직원 등을 포함해 각 단체 회원 150여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벽화가 그려진 곳은 공항시장역 인근 85m 구간으로, 구불구불하고 낡고 좁은 골목에 색을 입혀 범죄를 퇴치하고 산뜻한 분위기로 전환하여 학교 주변의 우범화를 막고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벽화그리기에 재능기부를 한 청년보라(세상을 바꾸는 청년들을 보라)’는 강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이 모인 사회봉사모임으로, 우리 동네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날도 6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벽화그리기 작업에 참여하였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강서여성포럼은 강서구의 여성정책을 주도하는 지역여성단체로 이번 행사를 위해 계획부터 관계자 섭외까지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날도 150여명의 점심을 준비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깨진 유리창 이론이라고 있습니다.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방치하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늘어나기 시작한다는 이론입니다. 이는 반대로 무질서한 환경이 개선하면 범죄도 그만큼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강서구에는 낙후되어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만 오늘 행사에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던 것처럼 지역환경을 개선해 나가고자 하는 마음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좀 더 노력해서 우리가 사는 강서구의 환경을 작은 것부터 하나씩 개선해나간다면 우리 강서구가 정말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가 자주 있길 바라며언제나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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