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16일(토) 염강초등학교에서 열린 ‘제6회 연세-강서리더스 총동문(회장 문종현) 한마음 체육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제6회를 맞는 연세-강서리더스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제1기, 제2기, 제3기, 제4기, 제5기 제6기, 제7기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제5기가 주관하여 체육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대회는 기수별로 특색있는 입장식으로 흥미를 더하였습니다. 또한 체육대회의 주종목인 족구, 피구, 공굴리기 등 경기 대부분이 기수별 대항전으로 진행되어 열띤 응원전이 경기의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연세-강서 리더스 총동문회가 발족한 지 불과 한 달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오늘 여러분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니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총동문회의 그것과 진일배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총동문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연세-강서 리더스 총동문회의 무궁한 영광과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기수별 동문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또한 행운권을 추첨하는 등 체육대회의 원활한 진행에도 기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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