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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전국노동자대회 참석

의정활동/포토뉴스

by Mr. Charley 2015. 5. 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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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은 51일 노동절을 맞아 여의도 문화공원에서 열린 전국금융노동자대회(위원장 김문호)와 전국노동자대회(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만, 민주노총 위원장 한상균)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노동절 대회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가 사전행사로 먼저 진행되었고, 이어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습니다

본 행사인 전국노동자대회에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을 비롯한 많은 여야 정치인들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행사는 양대 노총 위원장의 대회사에 이어 여야 당대표의 인사말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상균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더 낮은 임금, 더 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을 노린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밀어 붙이려는 정부의 아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힘을 모아 노동자 및 서민 살리기에 앞장섭시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서 김동만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와 같이 노동 기본권이 유린되는 상황에서 맞이하는 노동절은 연대·투쟁하는 노동절이 되어야 합니다.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노동 기본권 사수를 위해 총력투쟁을 결의해야 합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한국노총은 우리당을 함께 만든 창업 동기입니다. 한국노총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있는 곳은 다르지만 바라보는 방향은 같습니다.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사람이 먼저인 나라, 그 목표를 위해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정책실패 책임을 정규직 노동자에게 떠넘기려 하고 있습니다. 개혁이 아니라 개악입니다. 고용 안정,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 차별해소, 근로시간 단축으로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노동자의 가계소득을 높여야 소비가 살아나고 내수가 살아나서 경제가 성장하면서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제의 선순환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라고 인사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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