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26일 오후 한국교총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5년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위원장 김동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한국노총 대의원대회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당대표,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등 여야 의원들과 김대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한국노총 인사들로는 박인상 전 위원장, 이용득 전 위원장, 장석춘 전 위원장, 문진국 전 위원장 등이 자리하였습니다.
김동만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5년 한국노총은 당당한 협상, 대담한 투쟁, 과감한 조직화로 1,800만 노동자의 희망으로 우뚝 서겠다”라고 하며 “사회와 호흡하며 연대하는 따뜻한 노동으로 우리 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겠다” 말하였습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노동계 대표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일자리 창출 격차 해소’, ‘능력중심사회’, ‘일과 가정 양립’ 등 세 가지 사항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대표는 “노동시장에서도 노사가 양립, 공동운명체 의식을 갖고 노력해야” 하며, “한국노총이 책임있는 주체로써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당대표는 “한국노총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있는 곳은 다르지만 바라보는 곳은 같다”라고 말하며 “서민의 지갑을 두둑히 하는 것이 개혁이라 생각하고 사람이 먼저, 노동이 중시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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